어쩌다 이런일이
나 고딩때 이야기 하나 해볼께
글솜씨가 서툴더라도 이해하고 읽어줘
나 중.고딩때 운동부 유도선수였어
운동부다 보니 학교에서 합숙하다가 금요일 저녁에 집에왔다가 일요일 저녁에 다시 들어가는 생활 하고있어
유도를 하다보니 175/85kg 덩치도 좀 큰편이야
운동은 중2때부터 하게되었는데 고1때 운동부 친구들이랑 민박집 구해서 술도 처음 마셨봤어
그러던 어느 여름날도 민박집 구해서 3명이 술마시고 노는데 그중 한 친구가 여자들이랑 같이 놀자고 해서 여자들 불렀는데
여자애들 3명이 왔는데 그애들은 중3이라고 하더라
그중 한애만 친구랑 사귀는 사이였고 나머지 두명은 처음 보는 애들인데 그냥 그렇게 인사하고 술마시며 놀게됐어
술은 맥주랑 소주랑 섞어서 적당히 마시니까 좀 취했는데 그중 한놈이 여자애 막 만지고 그러더니 여자애랑 엉켜서 ㅋㅅ하고
그러더니 방 한켠에서 여자애 옷 벗기고 올라타더니 ㅅㅅ를 하는거야
그걸 보고 나랑 다른 친구와 여자 두명이랑 어리버리 보고있는데 나랑 짝이된 여자애가 반바지입은 내 바지위로 내 ㅈㅈ를 만지더라
처음이라 깜짝 놀랬는데 여자애가 계속 만지니까 웬일인지 싫지 않았고 ㅂㄱ가 되었지
그러는 사이 옆에서 하는놈은 여자애랑 막 신은도내고 그러는데 나랑 같이 있던 친구도 자기 짝이였던 여자애 만지고
그러다가 셋이서 한방에서 발가벗고 하게됐어
처음인데다 술도 취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하여간 넣는데 성공했고 ㅅㅈ도 했고 그렇게 첫 경험을 하게됐어
그후 한달에 한번 정도 외출때 마다 셋이서 같이 만나 술도 마시고 술을 마시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하면서 지내게 되었지
그런데 여자애가 밝히는 건지 술 마실때면 늘 먼저 내 ㅈㅈ만졌고 만지면서 술마시고 그러다가 ㅂㄱ되면 먼저 하자고 하고
어떤때는 여자애가 올라타서 하기도 하고 그랬어
그렇게 지내다가 고3이 되면서 만나는게 좀 뜸해졌고 나도 시합에다 공부에다 신경쓰다 보니 좀 뜸해졌어
그러던 어느날 집에 혼자있는데 고1인 동생이 학교에서 왔는데 혼자가 아니고 여자친구라면서 데리고 왔는데
일너 ㅆㅂ 바로 나랑 술마시고 ㅅㅅ하던 바로 그 여자애였어
깜짝 놀랐고 그애도 날보더니 깜짝놀라며 동생 못보게 손가락을 입에대며 쉿 하는거야
그래서 모른척 해줬는데 동생방에서 놀더니 간다며 가더라
그후 여자애 한테 연락을 해서 만나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내동생이랑 사귀는 사이란다 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 어디까지 간 사이냐고 물어보니 갈데까지 간사이였고 ㅅㅅ도 여러번 했단다
머 이런 년이 다있나 싶기도 하고 어이상실
알았다고 하면서 헤어져 돌아서는데 날 겨안더니 미안하다며 동생에게는 비밀로 해달라며 마지막으로 한번 하고 가라며 내 ㅈㅈ를 만졌다
기분은 ㅈ같은데 오랫만에 여자애 손이 닿으니 ㅂㄱ가 되기에 하여간 하기는 했는데 기분은 ㅈ같았다
그렇게 헤어져 집으로 돌아와 동생한테 모른척 하고 여자애랑 사귄지 얼마나 됐냐고 물으니 몇달 되었고
갈데까지 간 사이라고 얘기하는데 정말 어이없었지만 모른척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