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후 친해진 어떤 누나랑 한썰
...지금 새볔세신대 큰일났다 잠이안온다 커피를하도 마셔서....
나 저번에 중고나라에다 성인용품올린 친구얘기쓴 그놈이야
잠이 안온다 좆됫다 진짜 어차피 조진거 또 뭐하나 생각나서 쓴다
내가 인생을 많이 살진 않았는데 살다보면 가끔 행운이 올때가
있잖아? 저때가딱 그때였지 2012년...매독걸린거 치료받고 군대
갔다가오니까 대학교 복학하고 아는사람이 별루 없었거든?
오랜만에 강의듣고 사회나오니까 여자애들 특히 가슴밖에 안보이더라고?
그중에 한명이랑 강의듣다가 친해졌거든 조별과제같은거 하면서 교양수업
중에 뭐 인생설게하는 좆같은거뭐있었어 미래에뭐직업할건지 조사
거기서 만난누나인데 강의끝나고 우리팀 저녁먹는데 7명중
이누나랑 같은 강북이라 흩어지고
전철을같이탔지 근데 나한테 갑자기 술마시자고
남자친구가 바람피는거같다고 술친구를 해달라는거야
솔직히 가슴이 크잖아 그때 나 뭐 여자친구가 있던거도아니고
얼굴도 좀봐줄만했고 그래서알겠다고했지
아 근데 씨발 진상이더라고 술취하니까 자신있게 쳐마시더니
옆에서 앵기고 가슴으로비비고 난리였지 남친얘기좀 하다가
나도 바람필거라는등 시동걸더라고 왜 샹나한테 이러는건지
좀 어이없었거든..아 그래요 하면서 대충 귓등으로들었어
나는얘가취한지알고 택시잡아서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갑자기 내팔을끌더니 자기 어깨에 올리고 어깨동무를하는거야
근데 자고있던년이 갑자기 내손가락을 빨아...아이건
말로만듣던 그거네 그니까 내손을 빤다는거는 내껄 한번
빨아보고싶다는거지? 이거 솔직히 덮쳐달라는거지
ㅋㅋㅋㅅㅂㄴ이ㅋㅋㅋㅋㅋㅋ 안취했더라고ㅋㅋㅋㄲㅋ
그래서 치마밑에허벅지를 쓸었는데 기만잏길래 손넣어봫더니
잘들어가더라
귓속말로 누나? 괜찬아? 했더니 날 처다보더라
그렇게 눈 마주친 순간 몰라 제껴 하면서 키스했거든
택시기사아저씨 쳐다보긴래 나도 술을 마셨으니까
아저씨한테 아저씨는 운전하세요 해버렿다
내가 ... 무슨 객기였는지...
이누나는 무튼
지방살아서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지가
그냥 손을 끌고 가더만 난 아무것도안했는데 정말 미친놈처럼
문열리자마자 가슴빨고
허벅지만지고 팬티내리고 엉덩이 주무르고 키스하면서 난리였지
나도 제대하고나서 한번도 안해서 진짜 이런건 못참겠더라
d컵 정도 된거 같은데 뭔가 남달랐어 내꺼 빠는데
혀로 귀두부분을한번 굴리더니 갑자기 입술을때면서
빨아줄까? 말까? 하고 끝에만혀를댓다뺐다 이러는거야
뭐 어떡하겠어 덥쳐야지 바로 위에올라타고 넣어버렸는데
가슴이 일단컸고 부드러운기분이 드니까 너무좋아서
내꺼좋아누나? 그러니까 부끄럽대서 앞이빨로 꼭지를 좀
깨물었더니 아프다고하더라고 얼른얘기해 내꺼 좋아 죽겠지?
니 남자친구보다 더 좋아?
이러니까 응 좋아 쫌만 부드럽게해조 이러더라
니꺼막닿아 하니까 진짜 쌀거같아서 아 나 쌀거같아
하니까 안에는안된다며 입을벌리더라고
역시...연륜은 무시할수없는건가 나랑 세살차이났는데
내엉덩이 양손으로 잡고 입으로 받아주더라
씻을때 같이 씻었는데 난 여자랑 같이 씻은적이
없엏거든 기분좋더라고 화장실에서 2차로 변기붙잡고
등에싸고 키스하고 내꺼만지더니 니꺼너무좋다고
자기 남자친구랑 솔직히 속궁합별론데 너랑 맞는거같대
결국 남친이랑 헤어지고ㅋㅋㅋㅋㄱㄲㅋㅋㅋ
나는 그이후에 그누나랑 가끔씩 술마시고
거의 섹파같이 지내다가 취직한다고 인턴사원지원하면서
공부시작할때 관계정리했다 지금은 먼 옛날일이고
며칠전 페북 들어갔더니 남자애기
사진이 올라가있길래 결혼해서 잘살구있더라고
섹스좀 했다고 다 나쁜건아니잖아 옛날일인데
이런거어디가서 말못하는건데 비밀루가지고있긴엔
나도 그때 그 누나랑 속궁합잘맞아서 한번 써봤음
그 남자친구인가뭔가하는새키는 알고보니까
또 자기 친구랑 사귀고잏었더라는 그런 카더라도
있었고 복잡하고도 좋은 충격적인 그런추억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