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친구랑 술마시고 한 얘기 쓴 사람인데 자위썰 풀어줄게 ㅎㅎ
댓글보니까 자위 궁금해하는 사람이 좀 있길래!
자위는 초등학교땐 그냥 압박자위라고 하나? 다리꼬고 그러면 기분좋은거. 그런걸로 좀 했는데 그땐 자위인줄도 모르고 기분좋아서 한거고 ㅋㅋ 자위라고 치기도 부끄러운 정도니까 그건 패스하구
내가 여중나와서 애들이 좀 막나갔어 ㅋㅋㅋㅋ 점심시간에 야동틀고 보고 그랬어서 그때 처음 야동이란걸 봤구 진짜 제대로된 자위는 중2였나 중3인가? 그쯤 시작한거같아. 한창 밍키넷 그거 유행할때 ㅋㅋㅋ 주소 바뀌면 트위터가서 바뀐주소 찾아서 다시 들어가고 ㅋㅋㅋ 그때 처음 했던걸로 기억해.
처음엔 집에서 자기전에 이불덮고 클리 만지는 정도로 했었는데 점점 하다보니까 더 강한 자극이 받고싶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택한건 도서관이었어!
나름 내가 공부를 좀 하는편이라 ㅎㅎ 시험기간이면 항상 집근처 도서관을 갔거든. 거기가 사람도 많이 없고 해서 공부 좀 하다가 좀 꼴린다 싶으면 화장실가서 몰래 자위하고 그랬지. 그때 한창 성욕에 절정이어서 랜챗 깔아서 자위하는거 사진이나 영상 보내기도 하고 라인깔아서 폰섹도 해보고 그랬어 ㅋㅋㅋ
(랜챗하다가 두명은 실제로 만나봤당) 그때 처음 남자화장실에서도 해봤어!ㅋㅋㅋ
그러다가 고등학교 올라가고 나서는 학교에서 야자를 해서 야자 도중에 학교화장실에서 하거나 더 스릴넘치게 하고싶을땐 그냥 자습실에서 담요덮고 왼손 내려서 하기도 했어 ㅋㅋㅋ 차피 자습하는애 얼마 없어서 다 멀리 떨어져있어서 괜찮았지 고딩때 삽입자위는 처음해봤어!
요새는 재수때문에 독서실다니는데 여기가 1인실로 되어있어서 독서실에서 주로 해. 여기가 진짜 옆에 벽하나 두고 바로 사람있어서 흥분은 진짜 많이 돼서 어제는 3번이나 했어..ㅋㅋㅋ 하고 너무 피곤해서 쓰러져서 좀 잤다.. 그리고 조용해서 소리내면 안되니까 질퍽소리도 안나게 해야돼고 신음소리도 참아야되고 해서 더 흥분되는거같애 ㅋㅋㅋ 자세도 앉아서하니까 좀 불편하기도 하고. 다행히 학생들은 평일엔 학교갔다와서 오후5시? 그쯤까진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 사이에 주로 하는편이야 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좀 하고싶어서 여기 사이트 들어온거 ㅎㅎ)
뭐 더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줘! 여기 회원가입했는데 24시간동안은 로그인이 안된다고 떠서 아이디가 바뀌긴 한데 나 맞아! 궁금한거 물어보면 답 전부 하도록 해볼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