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컵녀랑 썰
30대 초반으로 봤는데 40살...
내가 갖고 있는 마지막 썰인데
그냥 아줌마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노처녀였어.
젊었을때 아나운서 할려고 돌아댕기다가 이리저리 대주다가 나이들고 써주는데 없으니 퇴물됨...
집은 그럭저럭 사는 편이라 배기구에서 국물 질질 흘리는 미니쿠퍼 구형 타고 다니고 허영끼도 좀 있음.
같이 만나던 모임이 있는데 아는 형이 나한테 주겠다길래..
"형 먹다 버린거 아녀?"
라고 했더니 솔까 데쉬했다가 까엿다고 하더라고 ...
암튼 나랑은 생각하는 코드가 좀 많고 나도 방송쪽에 일하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 얘기 해 줬더니 아직까지도 미련 못버리고 관심갖더라..
근데 문제는 아줌마 체형.. 살집이 좀 있어 보였거든 ...
있잖아.. 나는 슬림한 스타일이 좋거든 .. 가슴 안봐.. 역동적으로 굴곡진 허리라인과 스키니진을 입었을때 간격 떨어진 고간 구멍이 내 관심 포인트인데..
이 누나는 그냥 .. 뭐랄까. 뭘 입어도 토실한 부인의 느낌이라..쫌.
내게 소개해준 형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계속 나한테 도발하는거야...
"야. 저런 스타일 너 못 먹어봤지? 븅신.. 넌 맨날 어디... 가시같은 가시나들에게만 껄떡대고... 여자는 보는게 아니여.. 나 믿고 함 잘 해봐..."
형님이 자꾸 푸쉬주는 바람에 나도.. 서서히 그 누님과 관계를 진척했는데... 형님 말이 틀리지 않는것이... 솔직히 B컵 가슴 그때 첨 빨아봤거든..
그 누나 미니쿠퍼 속에서.. 브레이지어를 들추고 애기 에게 한번도 물려보지 않은 도톰한 젖꼭지(물론 많은 남자 들이 빨아 봤음직한...)를 물고 빠는데
자구 코속으로 젖살이 빨려들어와 숨이 멎을뻔 했음..
누님이 그날 가고 싶다고 하길래..예전에 알아둔 뚜껑 열리는 모텔로 직진했어..
침대에 눕기도 전에 서로 물고 빨고 막 벗기고 했는데 .. 브라 후크를 탁! 파고 푸니.. 두둥...하며 젖큰 가슴이 내려앉으며 흔들리는 모습이 ㄷㄷㄷ
마치.. 엉빵녀 궁뎅이 주무르듯이 양 손바닥 배압을 꽉차는 느낌이 감동적이더라..
형님 말대로 ... 땡큐 땡큐!.. 속으로 되뇌이며.. 침대에 눕혀놔도 그 둥근 형상을 잃지 않는 가슴의 볼륨감에 취해.. 누나의 양 허벅지를 어깨위에 감고 사정없이 퍽퍽퍽 넣다 빼었어..
"하응하응~앙~앙~"
하며... 아이를 낳지 않은 여자의 맑은 신음..과... 부딫치는 두사람의 아랬배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내어 위아래 지 멋대로 휘저어 대는 두 가슴의 율동은에 맥시멈까지 미친듯이 몰아 붙였지..
그런데.. 내 취향히 뒷치기인지라.. 반쯤 숨이 넘어가는 누님을 뒤로 엎드리게 하고
"아항~조심해~너무 깊이 들어가는거 싫어~하아~"
하는 누님의 힙을 양손으로 쥐고 밀어 넣는데.. 약간.. 빈정이 상했어..
엎드린 모습을 뒤에서 보니... 허리와 골반의 굴곡이 거의 없.. 게다가 엉덩이 살도 뒤집어 놓은 하트 같은 볼륨보다는 약간 남자의 엉덩이 필... 분명 가슴 밑으로는 밑으로 출렁거리는 두 감슴이 늘어져 있는데.. 아 .. 아니다 싶어 다시 돌려 눞혔어..
왜 그러냐는 누나말에..
"응.. 누나 힘들어 할것 같아서.. "
라며 양손으로 누나의 젖큰가슴을 마치 엉덩이 처럼 가운데로 모아서 쥐고... 다시 펌프질.. ㄷㄷ
속에 하면 부담스럽다길래.. 막판 필이 올라올 때 얼릉 뽑아 가슴골에 쭈아악.. 하고 뿌리고 막 두 젖퉁이로 비벼주니 그것도 좋아하더라..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가슴이 B+ 또는 C쯤 된다는데...예상대로 엉좁이 컴플랙스라고 하더군... 그래서 타이트한 스커트나 스키니 진을 못입고 맨날 헐렁한 치마 아니면 통바지 같은 걸로 커버한다고 ㅠㅠ
아무튼 몇번 더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누나의 소비수준을 감당하기에는 데이트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어. ㅠㅠ
이유도 없이.. 모텔은 불결하다며.. 자꾸 호텔만 고집하고 ㅠㅠ 입맛도 뭔 .. 같이 다니면서 쉐프 레스토랑 다 돌뻔함. ㅠㅠ 지는 돈도 안벌 면서...ㅉㅉ
유유상종이라고 나중에 이혼하고 애들 대학 보내고 허전하다는 치과의사 아저씨랑 결혼해서 잘 사는것 같더라.. 인스타에 빽사거나 해외 가면 사진도 올리고
암튼....대충 살다가 요즘에는 맘 잡고 괜찮은 ㅊㅈ 만나는데...갑자기 생각나 써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