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쳐나대던 찐따 썰 (2)
내가 예전에 고딩때 나대던 찐따라고 쓰던글 있잖아?
그때도 고딩이어서 지금은 더 많은 일이 일어났어
특히 그 찐따새끼때문에;;
그 찐따새끼는 내가 글을 쓴 이후로도 더 나대고 다녔어
노는애들이 그 찐따새끼 앞에 앉았거든
책상을 붙혀서 멋대로 앉으니까 선생님이 니네가 무슨 양이치니?라고 장난식으로 말했거든
그러더니 그 찐따새끼가 니네 양아치 맞잖아 라고 중얼거리는거면서 한숨을 쉬는거야
그걸 듣던 노는애들중 한명이 크게좀 말해ㅋㅋ 이러면서 웃어넘겼거든 근데 거기서도 멈추지않고 계속혼잣말로 씨부리는 거야
그러더니 그 애도 정색하면서 나대지 말라고 욕하니까 찐따새끼가 책상 샷건치고 분노조절...분노조절...이러면서 교실에서 나가더니창문으로 존나 꼬라보고 있음 진짜 사이코 같더라
또다른 사건으로는 애들이 점심시간에 자기들끼리 의자를 모아 앉으니까 책상이나 의자가 없거나 딴데 있잖아
5교시 수업시작할때
찐따새끼가 자기책상에 의자 없는것는거 보고 뒤에 책상을 넘어뜨리면서 의자를 갖고 오는거야
영어선생님이 그거 보고 왜그러니?그러니까
그찐따 싫어하는 애가 저새끼 병신이잖아요
이러니까 그애앞에 가서 "머랬냐 씨발놈아?" 이러는거야
이소리 들으니까 애가 싸울래? 이러니까 찐따놈이 덤벼 이러면서 지자리로 가더라
그애도 노는앤데 성격이 착해서 참아준것같아
더 어이없는 일도있었는데
애들이 교실에 뛰었는데 손에 묻은 물기가 그찐따새끼 팔에 튄거야 그찐때새끼가 그걸로 혼잣말로 욕하더니 물튀긴애 있는애 앞에서 선생님을 부르더니 이거 피해보상 되요?
이러는거임 선생님은 당연히 무시했고 그애도 무시했는데 그 찐따새끼가 그애가 다른애랑 말하는중에 내 피해보상은 어쩔거지... 이렇게 혼잣말로 씨부리니까 그애가 화나서 "뭔 물튀긴걸로 피해보상이야!!! "얼만데?
라고 물어보니까 그찐따새끼가 소리지르면서 5000원! 이러니까 500원 돈던지고 무시했어
어떤날은 자기엄마 패고와서 늦게 왔다고 담임선생한테자랑하고 또어떤때는 칼찌르고 죽여버러야지 이러면서 중얼 대더라 수업도중에 스마트폰을 해서 선생님이 하지말라하면 공부 하지도 않을거 뭔상관인지? 이러면서 개논리도 펼치더라
다른날은 애들이 조금 장난쳤다고 교실문을 발로 존나게 차대고 지 안경을 던지댔어
선생님이 뭐야 왜그래? 라고 물어보니 꺼져새끼야 라고 선생한테 욕하더라 그러더니 선생은 반애들한테 친구를 괴롭히냐면서 애들한테 화냈어ㅋㅋㅋㅋㅋ
키는160초반에 뿔테안경을 쓰고 얼굴은김제동같이 생겼는데 코가 큰데다 코에 여드름이 무지 많고 목소리는 할머니와 아저씨 목소리를 합쳐논 목소리였어
생긴것도 이따군데 성격도 이따구면 누가 이새끼를 이뻐해?
이찐따새끼는 힘도 없어서 막상 애들이 패면 쪽도 못쓰는데 그러면 잽싸게 선생님을 불러서 그애들만 처벌하니 선생님을 믿고 나대서 애들이 그찐따새끼를 건들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