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젠더ㅅㅅ썰 -son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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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젠더ㅅㅅ썰 -sonnom-

익명_MTYyLjE1 0 1037 0
출처물론 나님

ㅋㅋㅋㅋ모해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란다

 

이번에 주제는 베트남에서 있었던 일이다

 

재미 없더라도 실화이고 

 

쓴 사람 성의 생각해서 적당히 읽고 넘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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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쯤인 것 같은데

 

놀러댕길때가 된것 같아서 베트남으로 떠났다.

 

아 나는 해외 많이 돌아댕겨서

 

혼자 배낭여행 같은거 많이 댕김

 

이번에도 혼자 감

 

근데 베트남에 아는 사람이 있었고

 

자주 와봤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음

 

여튼 숙소 에어비엔비로 해결하고

 

저녁에 1군에서 만나기로해서 길막히기전에 출발하고(1군은 베트남호치민 번화가임)

 

형을 만나서 샤브샤브집에서 술이랑 식사를 함께 해결함

 

첫날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간단하게 클럽구경 좀 하고

 

맥주 한잔 더 하고 헤어지기로 했음

 

뭐 클럽에서 간단하게 샴페인 한잔하고 

 

여행 온 일본여자 둘이랑 놀다가

 

한국에서 체육관 한다던 ㅋㅋ동생들이랑 놀다보니

 

시간이 꽤 흘러갔음 같이 온 형은 먼저 들어간다길래

 

나는 여행자거리가서 좀만 더 놀다 간다 했음

 

클럽에서 자리를 정리하고 택시를 타고 여행자거리로 갔음

 

여행자거리가면 한국사람도 많은데 양키들 ㅈㄴ많음

 

오션이라는 비어클럽에 가서 그냥 사람 구경하면서

 

해피벌룬 흡입하고 있다가 예상대로 늦게와서 그런지

 

벌써 마감분위기임 ㅡㅡ

 

이러면 가는 곳이 크레이지버팔로 , 고2바인데

 

버팔로는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난 고2바를 더 선호함

 

풍선하나만 더 하고 가자 해가지고

 

고2바로 갔는데 애초에 여기를 먼저 오지

 

왜 비어클럽을 갔느냐???

 

일단 아까 그 비어클럽이 눈요기 하기 좋고

 

사람이 엄청 많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몸파는 애들 일명 후커들이

 

고2바 2층으로 집결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꼭 여자 사먹으러가는 것처럼 보이는게

 

싫어서 왠만하면 안갈려고 함

 

근데 다른가게 다 끝날때 동안 술 퍼먹던 애들이

 

상태가 어떻겠음?? 꽐라들이 많아서 재밌기도 함

 

그날만해도 양키 2명 술 먹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다

 

벳남애들한테 끌려나가고

 

맥주랑 데낄라 샷 마시면서 풍선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발로 차길래 쳐다보니까

 

벳남 여자애임 지 사달라는건가? 생각하고있는데

 

상태를보니 만취상태였음 근데 나한테 슥 영수증을 내밈 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지꺼 계산해달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걍 쌩까고

 

웨이트리스 쳐다보니까 미친년이라고 함 ㅋㅋㅋ

 

여튼 살짝 옆으로 피해서 구석진 자리로 가 다시 음주가무를 즐기고 있는데

 

또 여자애 한명이 내 다리 사이에 끼더니 부비부비 함 (고2바 의자가 꽤 높음)

 

어차피 후커년들 장사하는거라 그냥 필요없다고 됐다고 하는데 

 

안가고 옆에서 자꾸 아양떰 정면에서 보니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무엇보다 가슴이 겁나 큼 ㅡㅡ 여러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나는 가슴이 좋음.....작아도 좋지만 크면 매우 좋음

 

'이 정도 크기면 수술한거겠지?? 이야 그래도 크다' 생각하고있는데

 

내가 눈이 가슴으로 가니까 얘가 씨익 웃더니

 

내 손을 지 가슴으로 가지고 감 갖다대주는데 뭐 만져야지 ㅋㅋ

 

만져봄

 

ㅇ_ㅇ!!노브라에 촉감이........말랑 말랑 몰캉 몰캉

 

살아있음!!! 구석진 자리라 눈치 살살 보면서 탐닉함

 

아......꼴려버렸음 이걸 맘놓고 만지고 싶어짐

 

자기가 먼저 200만동만 달라함 '응? 왜케 싸게부르지??'

 

숏타임 시세가 원래 200만동 정도인데

 

일단 부를땐 원래 300만동 부르고 점점 깎이는게 정석임

 

근데 먼저 200만동 부르니....흐음... 하면서 "싫어 너무 비싸" 시전함

 

그러니 왠걸 반을 뚝잘라버림 100만동만 달래 ㅋㅋㅋㅋㅋㅋ

 

원래 고투바가 막바지 끝물이기 때문에 가격이 싸지는게 있긴함

 

근데 먼저 돈 달라고 한애들은 꽁.떡 은 무조건 없다고 보셈

 

여하튼 "콜" 외치고 같이 나감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너 아는곳으로 가자 숏탐" 이러니 알겠다고 함

 

택시 잠깐타고 호텔앞에 내리고 같이 올라감

 

간단히 같이 씻는데 어후 가슴 훌륭함 촉감도 훌륭함 

 

얘가 씻는 도중에 갑자기 ㅅㄲㅅ를 시전 함 좋았음

 

이 기세를 몰아 침대로 향했음

 

양키 애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목까시 작살남

 

이제 본게임을 시작할려고 ㅋㄷ 장착하고 정상위로

 

홍콩열차 출발~~칙칙 폭폭

 

??? 응??ㅇ_ㅇ?들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멈춤

 

'이게 뭐지?' 심기일전해서 다시 출발!

 

ㅇ_ㅇ??? 응?? 뭔가 이상한데?

 

열녀문이라도 있는거 마냥 문이 안 열림

 

"왜??" 라고 오히려 얘가 나한테 반문함

 

상체를 일으키고 내 눈으로 정확히 확인 후에

 

다시 시도함 역시나 안됨 들어가다 어딘가에 막혀서

 

출입이 안됨 가만보니 내가 알고있는 ㅂㅈ와는 생김새가 조금 다름

 

정신이 번쩍 들었음.....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얘를 보니

 

뭔가 얼굴이 어색함 여자 같은데 여자 같지않은 그런느낌??

 

밝은데서 봐도 여자같긴함 더 못생겨지긴 했지만 그리고 가슴도 진짜 같아서...ㅡㅡ

 

빠끌라,젠더,레보 자신있었음 감별 해낸적도 많고 자신 있었음

 

의심도 안했음 근데 이번엔 당했음 ㅠㅠㅠㅠㅠ

 

아래가 없고 가슴이 있는 남동생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침대에 앉아서 회의감에 젖어있으니까

 

얘도 당연히 눈치를 깜 아니 ㅅㅂ 안걸릴거라 생각한거가??

 

왜 안하는지 물어보긴 왜 물어봐

 

ㅅㅂ 들어가야 할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뚫을려면 다 뚫지 입구만 쳐 뚫어놓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때만 생각하면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가방에서 젤 꺼내더니 엉덩이로 하면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꺼지라했음 이미 내 소중이는 화가 풀리다 못해 몸 속으로 들어갈려는 중인데

 

하긴 뭘 한다는건지 걍 100만동 주고 대충 씻고 바로 나와서 숙소로 컴백함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중 필리핀,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레보,젠더 애들 수가 작음 그래서 방심한 것도 있지만

 

가슴이........................진짜 너무 진짜 같았어.......지금 생각해도 의문이다

 

수 많은 의젖을 상대해봤지만 진짜 그런 의젖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철저해지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고

 

나머지 일정은 짜증났었던 적도 있었지만 재밌게 보냈음

 

그리고 베트남 여행시에는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한번 당해본 사람으로써

 

참 짜증납니다 귀찮고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소매치기 위험지역 입니다.

 

유럽이야 소매치기 천국이고 여하튼 한국 날씨도 추운데 따듯한 나라 여행많이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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