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보지 본 썰
얼마전에 인스타 부계정이랑 본계정 연락처 연동되는 일이 있었는데 알랑가 모르겠다.
그때 인스타 들어가니까 연락처 동기화되면서 첨보는 계정들이 몇개 뜸
아무생각없이 누군가 싶어서 몇개 들어가서 살펴보는데 그중하나가 섹스타였음 나머진 별거 아니었고
모텔인지 흰색 침대위에서 분홍색이랑 연노랑색 줄무늬 양말 신고 올누드로 엎드려가지고 털밀어버린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있는게
동영상 썸네일이었는데
시발 뭐야 ㅋㅋㅋ 어떤새끼가 이딴거 팔로우했다가 나한테 뜨냐 술자리 흑역사 추가하겠네 ㅋㅋㅋㅋ 하면서
아이디를 봤는데 아이디는 사람이름 영문명인데 첨보는 이름이었음(지금생각해보면 아마 일부러 가명썼던거 같음)
그런데 보지를 벌리고있는 손가락이 존나 낯익은거야 진짜 존나 데자뷰같은 느낌이 쌔하게 올만큼 낯익었음
그래서 영상 틀어보니까 손으로 보지 벌렸다 붙였다 하면서 보지 뻐끔거리게 하는데 카메라 뒤쪽에 라이트있는지 존나 밝아서
훤히 보이더라 털민지 얼마안되서 잔털 살짝 올라오고 겉은 약간 갈색인데 벌리면 속이 존나 분홍색이었음
시발 좃꼴려서 일시정지하고 손가락 다시 살펴보는데 진짜 존나 낯익은거야
정확히는 네일아트가
어찌생긴 거냐면 여자들 막 가짜손톱위에 큐빅붙이고 메니큐어로 주변에 요상한 무늬 들어간 암튼 존나 특이한 네일아트라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런 네일아트는 여사친중에 하나가 한적이있었거든?
근대 다시 생각하면 달랐던거 같기도 하고 존나 긴가민가했어
혹시나 싶어서 카톡 프사보니까 지금은 셤기간 타령하면서 커피들고있는 프사였는데 네일아트를 안하고 있더라고
근대 존나 두뇌 풀가동해서 네일아트 했을때 막 동방에서 애들끼리 자랑하는거 들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니까
존나 맞는거 같은거야
그래서 걔 카톡프사 페이지 넘기고 인스타랑 페북 뒤적거리다가
3개월쯤 전에 지 친구랑 같이 셀카찍은 사진에 딱 손등보이게 브이하고 찍은 사진이 있었음
영상속의 네일아트랑 백퍼 일치하더라ㅋㅋㅋ
캬 시발 내주변에 뒷계정으로 섹스타 찍어올리고 있는 애가 있을줄 몰랐음
쫄보라 이걸로 뭘어쩌지는 않고 걍 섹스타 영상이랑 사진 전부 다운함
한시간쯤뒤에 또 들어가보니 비공개한건지 계정폭파인지 아님 인스타가 패치를 한건지 암튼 안뜨더라
그래도 이미 싸그리 다운 받아둬서 아쉽진 않았다
담날 학교 동아리방에서
걍 아무일 없는 듯이 이야기 하는데
눈앞에 구녕속까지 샅샅히 살펴본 보지 주인이 서있는데 안꼴리겠냐 ㅅㅂ
별 이야기 안해도 걍 존나 꼴려서 당황했음
더웃긴건 다다음날 또 동아리방에서 봤는데
우리 동아리방이 들어오면 살짝 턱이있어서 거기서 신발벗고 슬리퍼로 갈아신거든?
슬리퍼 신고 들어오는데 그날 신고온 양말이 분홍색 연노랑색 줄무늬더라 ㅋㅋㅋ 양말까지 빼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다운해둔게 많아서 지금도 걔 보지 보면서 폭딸함
보지주인보다 내가 걔 보지모양 더 잘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