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바람피는거 직관하고, 그이후
익명_MTYyLj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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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9:47
이전 사건내용은 앞글들 읽어봐.
내가 그사건 이후 이성읽고, 하마터면 사고칠뻔 하다가
댓글들 읽어보면서 많이 진정하고,차근차근 생각했어
댓글 써준대로,내가 뭘 하려고 해도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다는 거랑, 사진이나 이런거 올려봤자, 그 상대놈은
타격없이, 나만 타격받을 수 있다는 점을 느꼈어
그래서 . 결론은 당분간 이년은 공짜로 대주는 년이라고
취급하기로 했고 , 대신 내가 틈을 보여주면 분명히 그놈하고
다시 만날거니까, 그때마다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수집해야지.
그래서, 꼼짝 못하게 만들고 매장 시킬거야,
물론 그년 부모한테도, 당신들 따님이 물건크고 실한놈이
한번 달라고 하면, 그냥 벌려주는 년입니다, 하고 자료주려고해.
마음 굳히고서, 그년하고는 이틀동안 룸잡고 계속 떡쳤어
어차피, 먹다 버릴거, 공짜로 할 수 있을 때 까지 해보게
그와중에도 그놈하고 카톡하고,집에 가서 새벽에 만나고
할짓은 다하더라, 그놈고추가 크고 부드러워서 넣고 싶었는데
자제한거래,ㅋㅋㅋㅋㅋ 이런년을 지금껏 만나왔으니
내가 더 한심하더라, 생각을 바꾸니 맘도 편해지고,
이년을 돌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내가 좀더 결심 확고해지면 이년 공략법하고 연락처까지
공유할거야, ( 보고, 맘에 든다고 하고 너랑 하고싶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고 들이대면 80프로는 준거 같더라. 나 빼고)
생각하고, 걱정해준 사람들 너무 고마워. 담에 또 글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