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랑(2)
다짜고짜 이어서 쓴다.
그 가스나랑 썸도 탔었고
가스나가 술을 좋아해서 우리 현장에 같이 잔 놈이
내가 아는것만 두명임 그것도 나랑 매우 친함.
한번은 늦은밤에 '술먹고 싶은데 니도 보고싶다'
이러면서 톡이 왔는데 그때 다른여자랑 있어서 씹음ㅋ
이런 이유로 쉬운 여자로 생각했고 언제든 먹을 수 있는여자라 생각하니 더 매력도 없어 보이고 땡기지도 않음.
위 일은 싱글때 였고 1편의 노래방은 신혼때 였음.
와이프 임신해서 몇달 굶주린 상태로 '난 야수다'모드.
불륜이라는 배덕감에서 오는 흥분과 내가 유부라는걸 알면서도 받아주는 안정감. 회식이라는 시간을 끌 수있는 안전장치까지 최적의 조건 이었음.
가스나가 마주앉은 상태에서 날 툭툭치며 말하다 정말 실수로 내 존슨을 살짝 건딤. 지도 아는지 살짝 당황하길래
어딜 치냐고 정색하니 '뭐?뭐?'하면서 존슨을 팡팡침ㅋㅋ
나도 제대로 해봐라하면서 가스나 손 끌어서 바지속으로 집어 넣는데 '솔직히 이정도로 심하게하면 손 빼겠지?'라는 생각으로 간보기였는데 존나 쪼물딱 거림.
근데 운동 안한지 몇년되고 나이 먹으면서 이것저것 좀 해봐서 그런가 여자가 만져주는것 정도로는 존슨이 서질않음
가스나가 한참 만지더니 '씨발 니 꼬추 존나작네 사타구니 종기 만지는 줄 알았다 아이가' 이 지랄.
난 당황하지 않고 내꺼 존나 크다 제대로 세워보던가 하며 지퍼 내리고 팬티 내림. 가스나가 이번에는 존나 정색하며 미친새끼 또라이네 지랄하길래 이건 아닌가 싶어 쪼라서 팬티 슬쩍 올릴려니까 손을 탁! 침ㅋ
이 가스나가 진짜 빨ㆍ줄 알더라.
다른 여자들은 존슨애무하면 빠는게 아니라 대부분 핥아.
피스톤 운동을 하더라도 혀로 기둥을 아래위로 핥아 주는 느낌인데
이 가스나는 내 존슨속의 뭔가를 끄집어 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더라. 씻지도 않았는데ㅋ
키스하면서 팬티속으로 궁디 만지다가 젖었는지 보려고 앞쪽으로 손을 넣는데 궁디를 뒤로 빼서 못 만지게함.
몇번이나 시도했는데 절대 못하게 하는걸 보니 꽤 젖었나보지?
거기 노래방의 한쪽벽이 통유리인데 반대편 건물에서 술먹는 사람들이 보임.
노래방이 어둡고 선팅이 돼 있어서 안 보일거라 생각 했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고 우리쪽을 쳐다보는 시선이 계속 느껴짐.
다음에 대낮에 지나가면서 보니 시발 존나 훤하게 보이더라.
호출 전화기 건딘지도 모르고 키스하다가 입술 딱 떼는 순간 알바가 부르셨습니까? 하믄스 들어 와서 아니라함.
근데 이새끼가 낌새를 챈건지 부르지도 않았는데 두번이나 더 들어 옴 개갞끼야. 다행히 소강상태 일때만ㅋ
불안하기도하고 진도 더 빼기 위해서 계산하고 밖으로 나옴.이제 집에 가자가 아니라 서로 이제 나가자라고 한걸보면 암묵적으로 합의를 한것 같음.
이 동네가 온천지 모텔이라 어디갈지 고르는데 가스나가 계속 앵김.
시내라서 사람이 존나 많아 회사사람이나 와이프 친구 만날까봐 쪼려서 계속 밀쳐내는데도 계속 앵김.
한 모텔 앞에서 내가 남자답게 가스나야 우리 조금 쉴까?하니 미쳤냐며 욕지거리하면서 나한테 팔짱끼고 가슴비비고 난리났음. 응,안믿어.
시간 확인차 폰을 보는데 와이프한테 부재중 두통이 뜸ㅠ
그때부터 가슴이 쿵쾅거리고 부랄 쪼그라들고 침이 마르기 시작함. 우리 와이프는 촉이 존나 좋음.
가스나한테는 쉬다 안갈거면 집에 가자라고 둘러대고 택스 잡아주는데 시발 떨어지질않네 택시 문열고 타고 가라니까 같이 타자해사코. 웃으면서 택시에 구겨넣고 대리부름.
대리부르고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폰을 가방에 뒀는데 얘기하다 몰랐다고 빌고 바로 집으로 직행.
집에도착하고 샤워할려고 옷 벗는데 팬티에 쿠퍼액인지 가스나 침인지 마르지않은 물기가...그것도 팬티 겉면에...
와이프가 코난빙의돼서 따져묻는데 당황하지않고 남자들은 소변보면 변기사이로 침을뱉는데 술취해서 조준 실패했다 함. 의심은 들지만 그냥 넘어 가주는듯 했음.
아직 끝 아이다 야간에 일하믄서 폰으르 쓸려니 힘드네 3탄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