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친구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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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누나,친구 이야기1

익명_MTcyLjY5 0 2846 4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내가 어디서 퍼온거다 거짖소설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백퍼실화다

어릴떄부터 간략하게 쓰겠음~어릴떄 엄마아빠가 그의매일 싸웟던 기억밖에 없었다 

학교마치고 집에오면 아빠가 술마셨을가바부터 심장 조이며 눈치보던 시절이 있었다.

결국 버티지못한 엄마는 아빠랑 저랑 버리고 집을 나갔고 그후로는 아빠와 둘이 살았고 

아빠는 그후로 몇년 마트일을 맡아하셨고 새벽에 일나가시다보니 술은 줄었고 어쩌다 소주 반병정도하셨다.

전에 엄마랑 살때와는 완전 딴사람 같았고 아빠보는 내가 안쓰러웠다.

졸업하고 아빠한테 여자좀 만나라고 얘기할수있었다.

그리고도 혼자로 오래지내셨고 주변소개도 많았는데 다 마다하시더니

 어느날 어떤아줌마를 데려와 수줍게 소개하더라고 새엄마될사람이라고

중간키에 하얀피부에 배살은 가리려고해도 살짝 알리는정도?암튼 그나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에 미소가 이뻣었던 보통아줌마였다.

딸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힘들게 지내왔고ㅏ딸은 나보다 2살 누나라고 했다(어릴때 부러원던,이 나이가 되서 누나생기네)

 아빠랑은 지인통해서 알게되고 오래동안지켜보다가  더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결혼결심하셨다고 한다

몇번 같이 식사자기갖고 집에도 오가고 하다가 

새엄마는 완전이 전새빼고 아빠랑 같이 살기로 하고 누나는 독립한지 2년이라 송내에 살고 있는데 

직장이 바뀌면서 출퇴근땜에 우리집으로 들어오기로 했다

 그말을 듣고 왠지 설레이고 기대되고 (사실 누나는 이뻣다.

엄마의 하얀피부에 이쁜미소를 닮아서 호감형이였고 쌍수티 나지만 요즘이야 쌍수는 기본아니냐.

 이뻣고 목소리도 듣기좋고 몸매는 후드티입어도 가슴라인이 보였다)

피안섞인 누나라서 사실 사심은 있었지만 첫만남때부터 설레였다.

이젠 같이 산다고 생각하니 막 심장이 ...

누나는 작은방. 내방 맞은켠에,  아빠는 누나의 방을 인터리어부터 가구까지 손수장만 하셨다.

꿈에서도 딸을 원해셨는데 이쁜딸 생겨서 너무나 좋아하시고 예뻐해주셔서 부러울정도.

드디어 그날이 왔다 누나가 입주하는날...

 

. ...

..

.

.

오늘은 이만 쓰고 내일 계속 
좀길죠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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