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풍 판타지? 에 장독대가 나오고 된장 나오면?
뭔가 웃기긴 하다
사실 줄거리는 정말 지겨우리만큼 흔해빠져서 이젠 피식 .
빙의물인지 뭔지 .한국에서 별 볼 일 없던 여자가 사고로 죽어서 책 속 세계에 부활인지 빙의인지 뭔지 나오고
이러면 반드시 귀족도 최고위 귀족 아니면 왕족(이것도 아니면 몰락귀족이지만 반드시 최고위 귀족이나 왕족이니
왕세자나 황태자랑 얽혀 금수저질하고 지가 나서서 코르셋 없애고 여자 권리 늘린다 성평등한다 빼애애액하기도 한다.
뭔 일 하면 대박이고 지가 무슨 사업 후두다닥 해치워 때부자가 되고 능력에서 뭐 잘났다..
가끔 꼴에 원래 이 인물이 나오면 난 노력했다느니 뭐니 정당성이랍시겨 변명 자X질하고..
ㅡ ㅡa....
몇 해동안 지겹게 터져나오던 걸 웹툰이라고 그려대서 재방송이 하두 심함.
뭐 비슷하게 이세계 환생해 하렘질하는 남자 이야기나 그게 그거인 거라
헌데
금발머리하고 왕자가 먹을 게 없다니까 왠 장독대가 나오고 ..저러고 뭐하고
먹고 비룡에 나오던 오버질 나와 이건 풉이네
해당 만화 반응은 안봐도 알겠지만 이런 거 나올법하지.
(아 제목은 괴물 황태자 아내가 되었습니다....제목만 봐도 알만하다)
사실 이런 거 많았다..저 밑에 왜 일본은 더더더더욱
우스운 게 지들이 이런 건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한국이 이런 거 하면 발광하던 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였나. 싸울아비 나오고 러덕이라는 이름 가지고 한국풍 유치하다 뭐다
반응하던 거 보고
풉...서구풍 그런 미디어물에 일본도 칼은 지겹게 나오고
온천 목욕에 유카타에 기모노 수십여년전부터 등장시키는 주제에 뭔...
(이세계 환생물도 지겨우리만큼 일본 이름 나오고 이젠 부족하다못해 서구풍 먹을 것을
이게 일본이란 나라 거다 왜곡질까지 하기도 함)
아무튼 이런 거 또 보니 웃기긴 함.
--이젠 잊혀진 레드 블러드라고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 연재하던 만화
(웹툰 아님)
미래를 배경으로 어찌 다른 행성으로 가면서 벌어지던 이야기인데
거기서 주인공이 활약하던 왕이 조선 왕이 입던 곤룡포 차림으로 나오던 시도도 했었다
(다만..역시나 ;;; 악역들은 닌자에 간부는
왜승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찾아보니 천개 天蓋라고 부른다고)
요런 거 쓰고 나오고 역시 일본도 두 자루 휘두르던 놈이 나오던 것도 있었음...
저 간부는 곤룡포 입던 왕에게 제압당하고 왕이 살려주고 꺼져....찍소리도 못하지만)
...뭐 연재 이후 여러 이야기로 흐지부지 연재중단하고 사라진 만화가 되었지만.
--국뽕이 뭐니 말도 나오겠....군. 한식 홍보 만화라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