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었던 여자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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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었던 여자썰(2)

익명_NjQuMzIu 0 938 0

자자, 그럼 더 이야기해볼게.

 

 게이들도 알거야. 이게 버스가 흔들려서 가슴이 내 팔에 닿는거랑 얘가 은근슬쩍 가슴을 내 팔에 갖다 대는 거랑 분명히 차이가 있지.

 

 간단하게 말하면, 압박의 차이라고 해야겠지?

 

 사이즈는 얼추 내 손에 한번에 들어올 정도니 B와 C 사이 정도였던거 같아.

 

 계속해서 들이대는데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안되잖아? 일단 나도 은근슬쩍 여자애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 댔어.

 

 뭐가 묻은거 같아서 털어주는 척 하면서 말야. 그런데 여자애가 살짝 다리를 벌리는거야. 게다가 내 눈 보면서 배시시 웃고 있는게 그린라이트다 싶었어.

 

걔가 가방 뒤로 매고 있으면 안불편하냐고, 그냥 앞으로 빼라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은 메고 있던 가방을 앞으로 빼서 바닥에 두려고 했는데 여자애가 가방 바닥에 두면 더럽다고 그냥 안고 있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내 무릎에 올려뒀지.

 

 그런데 그 다음부터 얘가 완전히 달라붙으면서 한 손으로 내꺼를 만지는거야. 물론 대딸쳐주듯이 그러는게 아니라 쓰담아주는 정도였어.

 

 여름이라 바지도 엄청 두꺼운건 아니었지만 팬티랑 바지 위를 쓰다듬는 그 손길이 진짜 간질거리더라고.

 

 그런데 그거 아냐? 다른 의미로 미칠거 같은 거. 진짜 지금 생각해도 그 손길을 못잊겠는데, 진짜 탱탱해지면서 풀발기된 그 상태.

 

 조몰락거리는게 아니라 쓰다듬으면서 동시에 손가락 끝에 살짝 힘을 주기도 하고 나름 강약조절도 하는데 그 테크닉이 시발 장난없더라고. 아니면 버스 안이라서 더 흥분한거일 수도 있겠고.

 

 한참을 그러다가 여자애가 휴대폰을 꺼내들더라고. 그래서 나도 어떻게 좀 이제 만져볼까 했는데 여자애가 하지말라고 하더라. 시발.

 

 자기는 만질 거 다 만져놓고.. 하..

 

 [오빠, 제대로 섰네요ㅋㅋㅋㅋ]

 

 어디에 연락하나 했는데 카톡으로 나한테 보낸거더라고. 

 

 꿀꺽, 진짜 침넘어가는 소리가 그리 클 수 있다는 생각이 처음들었어.

 

 이건... 그래, 이건 못먹으면 병신이다.

 

 그러면서 또 휴대폰을 자기 가방안에 넣더시 장난감 만지듯 또 내꺼를 만지기 시작하더라. 버스에 앉아있는 내내 말야. 

 

 한쪽 팔로는 가방 잡고 있어야하지, 다른 팔에서는 여자애 가슴이 날 압박하고 있지, 그리고 여자애 한쪽 손은 내 자지를 계속해서 쓰담고 있지...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았어.

 

 

*퇴근 전에 간단하게 한 편 올린다~ 저녁에는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쓸 수 있으면 써볼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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