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하에서 떡치고 팬티랑 양말 기증한썰3
이번편으로 최대한 끝내볼게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걸린다 ㅠㅠ
어쨋든 술집으로 간것부터 시작할게
술집에 갔을때는 남자 8명(우리포함)이랑 간호사2명만 남았어
나랑 후배 A,B는 여자후배들 방에 데려다주고 갔더니 이미 모해꼬추같은 남자놈들이 여자애들 둘러싸고 졸라 견제하더라 하여튼 꼬추새끼들이란...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술마시면서 얘기하는데 그 와중에도 그 간호사 2명이랑 나랑은 계속 눈마주치고 후배 A는 26살 남자애들한테 야 형들이 너네 밀어줄게 쟤네랑 잘해봐 요러구 있구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고있네 이새끼 ㅋㅋㅋ
그러다가 혼자 나가서 담배한대 펴야지 하고 나왔는데
제주도 날씨가 변덕스러운건지 비가 엄청오더라고...
술집 앞 지붕있는 쪽에서 비오네...하면서 담배피는데 어느샌가 간호사2 여자애가 내옆에 와있더라
왜나왔어 비오는데... 하고 비 안맞게 지붕안쪽으로 살짝 당기는데 겁나 기다렸다는듯이 풀썩 안기는게 아니겠음??
나 오빠 맘에 들어서 술자리 온건데 몰라??이러고 대놓고 말하는데 술취한 와중에도 불방망이가 날써달라 전음을 날리더라
술집에 있는 애들한텐 미안하지만 뭐 어쩌겠어 내 성욕이 우선이지 그와중에도 후배A는 형이 밀어줄거 요러고 있더라 ㅋㅋ
그 게스트하우스가 원룸구조라고 했잖아?? 그 간호사 2명이서 4인방 하나를 쓰고 있어서 다들 술먹는 그때 그 방은 비어있는 상태였지
나랑 간호사2가 그 방으로 가자마자 둘이서 폭풍키스를 했지
뭐 술취하고 비도 좀 맞은상태라 걍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혓바닥으로 후루룹쨥쨥 맛좋은 라면거리면서 물고 빨다가 불꼬추 뽑아들라는데!!!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거... 아 씨발...
간호사1이 간호사2랑 내가 사라지니까 찾으러온거야...
문열었는데 나랑 간호사2랑 있으니까 간호사1이 뭔가 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들어오더라
뭔가 한방에 나랑 간호사 1, 2 이렇게 있는데 어차피 둘다 나 맘에 들어하는거 같고 요렇게 쓰리썸 한번 해보나라는 망상을 하다가 그러다간 둘다 놓치고 쫒겨나겠다 싶어서 후배A한테 톡을 날렸지
감사합니다 3번 외치고 여자애들방으로 튀어와라 간호사1을 너에게 주겠다
이새끼 26살들한테 형들이 너네 밀어줄게 이지랄하더니
진짜 2분도 안되서 비땀범벅되서 뛰어옴 솔직한새끼 ㅋㅋㅋㅋ
일단 이미 나랑 간호사2가 파트너 후배A와 간호사1이 파트너라는게 암묵적으로 정해지고 후배A가 간호사1이랑 맥주 사오겠다고 나가더라 나가자마자 후배A한테 온 카톡
형 30분이면 충분하죠??^^
누굴 조루로 아나 씨발놈이라고 보내고 싶었지만 난 조루가 맞고 당장 30분안에 끝을봐야했기에 답장도 안하고 간호사 2랑 다시한번 ㅍㅍㅅㅅ를 시작함
나가기만 기다렸던 것처럼 다시 물고 빨고 혀돌려가며 키스하다가 가슴을 잡는데 가슴이 졸라 큰겨 진짜 D는 되겠더라 근데 막상 크다고 꼭 좋지는 않은듯
확실히 살집이 좀 있는편이라 그런지 가슴도 크고 애무하는 맛도 나긴나더라 근데 30분 안에 돌아온다는 긴장감 때문인지 옷도 다 못벗고 간호사 2 상의는 가슴위까지 올리고 스타킹은 무릎까지만 내린 상태에서 나는 상의는 입고 하의는 다벗은 상태에서 좆나게 박았지
보징어 냄새나기 딱 좋은 상황이라 보빨은 시전할 생각도 안하고 가슴 애무하면서 유두랑 유륜만 금고 돌리듯 혀로 살살 돌려가면서 보짓구멍이 열리길 기다리다 보짓구멍이 적절히 젖어온다 싶을때부터 미친듯 박았어
술먹은 덕인지 조루 불방망이가 박아도 박아도 쌀생각은 안하고 시간은 흐르고 간호사2는 술취한 얼굴로 신음소리 졸라 내고 옆방 후배년들 들을까마 숨막히는 순간이 지속되다가 결국 느낌이 오더라 다행히 74는 안하구 음모 위에다가 내 자손들을 뿌려주고 딱 바지 입는데 간호사2는 한번 하자마자 조금 숨을 몰아쉬더니 그대로 잠이들어버림
후배A랑 간호사1 돌아오기전에 옷을 다시 입혀야하는데 라고하는순간...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임.... 얘 스타킹 내리고 가슴 내놓고 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생각해도 졸라 떨리네
결국 에라 몰라하고 그상태에서 이불만 덮어놓고 난 방바닥에 앉아서 졸라 차분한척 술많이마셨나봐 잠들었네??
우리끼리 먹자하고 캔맥까는데 간호사 1년이 야 일어나 맥주먹자 하면서 간호사 2년을 깨우는거임... 안일어나?? 하고 이불을 살짝 들었는데...
난 봤음 간호사 1이 이불 살짝들었다가 가슴이랑 스타킹 내려간거 보고 슬쩍 다시 덮을때 그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두 웃긴지 살짝웃더니 나보는데 묘한 표정이더라 ㅋㅋㅋ
어쨋든 간호사2는 포기하고 우리끼리 술먹다가 내가 슬쩍 후배A한테 잘해보란 눈치주고 술취한 척하면서 방바닥에서 잠든척함
그상태에서 자는척하고 5분정도 지나니까 후배A랑 간호사1이랑 키스하기 시작하더니 침대위로 올라가서 하는거 ㅋㅋㅋㅋ
불은 껐지만 걔네가 하는 침대옆이 창문이어서 씰루엣이 다 보였음 ㅋㅋㅋ 내가 잠든줄 알고 내 바로 2미터 앞 침대에서 둘이 섹스하는거 실눈뜨고 보는데 야릇하더라 ㅋㅋ
결국 걔들 한 이삼십분 하다가 끝났을때쯤 나도 슬쩍 일어나서 간호사2랑 같은 침대 누워서 또 박는데 간호사2년도 대단한게 완전 술 떡되서 정신도 못차리는게 입술갔다대면 알아서 혓바닥이 쑥 들어오고 가슴빨라고 하면 알아서 빨기쉽게 상의 올리고 삽입할때는 알아서 허리 살짝들고 다리도 벌리더라
그렇게 한번 더 떡치고 잠들었다가 새벽 5시쯤깨서 양말이랑 팬티 다벗고 하반신 불방망이 덜렁거리면서 화장실에서 오줌 싸고 나오는데 바로 앞에 후배 A랑 간호사 1년이 이불도 안덮고 자고있더라구 ㅋㅋㄱ 이미 해도 들어오기 시작해서 밝은데
여기서 딱 고민이되는게 왠지 이상태로 파트너 바꾸면 한번 더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쓰레기 같은 생각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일단 꼬추내밀고 자고있는 후배 깨워서 일어나게 해서 바꿔서 해볼까 고민을 하는데 시간이 좀더 있었음 도전하겠는데 얘들이 새벽6시쯤엔 일어나야한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아쉬운데로 간호사 1년 가슴이랑 보지 구경 좀 하다가 엉덩이 한번 찰싹 때리고 바지 입고 나옴....쫄보라서 깰까봐 쎄게는 못때림 ㅋㅋㅋㅋㅋㅋ
나와서 후배가 형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하고 인사하고 둘이서 홈런쳤다 낄낄 거리면서 기분좋게 담배피는데...
그때 생각나더라... 나 급하게 나오느라 팬티랑 양말 벗어두고 바지만 입고 나오거...
아마 걔들이 전리품으로 가져갔을거 같은데... 간호사 1이랑 2중 누가 가져갔을래나....
그때 연락처라도 따 놨으면 번갈아 가면서 먹을수 있었을건데... 급하게 나오느라 연락처도 못딴게 아쉽네...
어쨋든 요게 제주도 게하가서 내 팬티랑 양말 기증한 썰임
믿거나 말거나 주작 1프로도 없는 경험글이다
첫글이라 아직 필력이 딸려서 길고 재미도 없었을텐데 읽어줘서 고맙고 건전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일게
원래 한번 더 끊고 가려다가 슬슬 지루해할까봐 한방에 썼는데 그래서 더 두서가 없네 쩝
반응 괜찮다 싶으면 며칠 내로 다른 썰로 돌아올게
안녕 모해인들
아 맞다 그날 아침에 게하에서 조식먹다가 26살 애들 마주쳤을때 후배A가 고개를 들지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