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촌 처음 갔던 썰
군대 휴가나와서 동기가 술사준다고 전주오라해서 서울에서 세시간 반 버스타고 전주갓음
무슨 시골같은 천변잇고 하여간 좀 시골분위기였음
동기가 마중나와서 동기차타고 무슨 시장 순대국밥 먹었는데 존나 유명한거라더라
근데 피순대인데 맛 ㄱㅆㅎㅌㅊ 내입맛에안맞음 부추만 졸라많고
하여간 그러다가 신시가지라는 곳에 가서 술을 먹는데 여자들 ㅆㅅㅌㅊ 졸라이쁨 다벗고다니더라 ㄹㅇ 난 여기가 빡촌인줄알앗음
분명 동기놈이 지가 다 알아서 꼬셔준다고 했는데 술집 두군대를 옮겨다녔는데도 다 빠꾸먹고 시간은 새벽이됨
결국 동기가 빡촌이라도 갈래? 이래서 돈없다고하니까 지가 사준다고 빡촌가서 물빼고 자기집에서 술한잔 더 하고 자자고함
ㅇㅋ하고 택시타고 빡촌을가는데 동기가 하는말이 '전주시청 뒷골목이요' 이러더라
ㄹㅇ 전주는 빡촌이 시청 뒤에잇엇음 ㅋㅋㅋㅋㅋㅋㅋ 뒷통수의 대명사 아니랄까봐 빡촌이 시청 뒷통수에잇엇음
하여간 빡촌길 런웨이를 하는데 이쁘긴 ㄹㅇ 존나이쁘더라
군인, 술먹어서가아닌 ㄹㅇ 왜 이런여자가 몸을팔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암튼 그중 좀 이쁜 누나가 꽃에 물주다가~ 휴가나왓으면 서비스 끝내주게해줄게~ 이러길래 거기로 ㄱ ㄱ함
태어나서 빡촌 첨가봣는데 업장 시설이 ㄹㅇ~~ ㅆㅎㅌㅊ 더라
자지에 꿀바르고 누워잇으면 앤트맨될듯한 씨멘트바닥에 방몇칸씩 따닥따닥 갈라붙어잇음
하여간 들어가서 씻구잇어오빠 이러길래 따뜻한물도 나오다말다하길래 대충 똥꼬랑 꼬추씻고 침대에 누워서 담배하나 피고잇는데
누나 입장
진짜로 구라하나 안보태고 에프터스쿨 나나랑 똑같이 생긴 누나엿음
군인이라매~이러면서 들어오더니 군인이니까 서비스부터 해줄게 이러면서 벽에 가그린통같은거 붙어잇는데 종이컵을 거기대더니 가글이 정수기처럼 나옴
그거 입에 넣더니 내 꼬추 물고 오물오물 하는데 ㄹㅇ 전역하는 기분이 무슨기분인줄 상병때 알것같은 기분이엇음
다시 쌩으로 빨아주고 똥꼬랑 부랄 존나 빨아주는데 좀 아프더라 부랄이 너무 쎄게빨려서
내가 술기운에 젖꼭지도 핥아줘 누나 이랫는데 원래 안되는데~ 이번만해줄게 이러면서 젖꼭지 존나핥아주고 손가락으로 돌돌 비벼주고
그리고 입으로 콘돔물더니 입으로 콘돔끼워주더라.. 생활의달인나올정도의 스킬구사력 ㅆㅅㅌㅊ
근데 내가 가슴만질라하니까 손 탁 치면서 꼭지는 만지지마 이러고 중간중간 좀 차갑더라 그 누나가
보지도 못만지게하고
술먹어서 그런지 시발 사정이안되더라 고추는 계속 죽엇다 살앗다거리고
쌀뻔햇는데도 계속 벨울려서 초조해져서 못쌈
그 누나가 연장할래? 이래서 돈없는데요 이랫더니 적당히 해결하고 옷입고 나오세요~ 이럼
연장안한다니까 존댓말씀 씨발년이 프로는 프로더라
결국엔 딸치니까 사정은 되더라
밖에나와서 동기랑 담배하나피는데 자괴감 쩔더라..
지금생각하면 세시간반 버스타고가서 타지에서 딸치고 올라온셈이지
한 6년전 얘기인데 아직도 그 누나 얼굴이 생각남
진짜 졸라 이뻣음 전라도 창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