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친구.ssul
별 거 없는 썰인데 술도 먹었겠다 심심해서 좀 풀어봄
어디 술쳐먹고 떠들고 다닌게 워낙 많아서 각색은 좀 했다
때는 고등학교 1학년, 햇수로만 벌써 6년이 지났네
뭐 여러가지로 한창 미쳐있었던 시기의 이야기임
신기하게 또 기억은 또렷하네.
우선 나한텐 한 살 터울의 누나가 하나 있음
존나 빻았는데 친구들은 신기하게 중상타는 치더라
물론 씹상타는 없었고 몸 좀 좋고 얼굴 괜찮은 수준?
가끔 우리 집 놀러와서 놀다 자고 가는 누나들이었는데
아니다 3층 주택집이라 몰래 있기 편해서 가끔이 아니라 꽤 자주 왔었던 걸로 기억함
누나랑은 먼데 그 친구들이랑은 꽤 가까웠음
말 터놓고 안 어색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정도?
오면 항상 뭐 싸들고 오니 고마워서 자주 보니 친구처럼 정도 꽤 듬
다시 각설하고 7년 전 그렇게 여느때와 다름없이
그 누나 친구들이 우리 집에서 자기로 했는지
아침부터 지네 또 왔다고 인사하더라
어 그래 안녕 인사하고 보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누나들 바지가 많이 짧고 옷이 헐렁했거든
봐도봐도 별 느낌 없었는데 그 날 보니 꽤 예뻐보이고 꼴릿했음
그래서 보통 같은 집에 있어도 몇 번 안 마주치는데
그 날은 좀 오버해서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봤던 게 기억난다
진짜 보다보니 꼬추도 앞에서 슬슬 서려고 하고 섹스하고 싶더라
근데 뭐 별 수가 없으니 하던대로 딸이나 치고
누나들 자는 거 못 보고 먼저 잤는데 새벽에 모기 때문에 깼었다
보통 그냥 이불 끝까지 덮고 자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모기가 신경쓰였던 것 같음
그래서 밑에 모기채 들고 오려고 내려갔음
어두운데서 모기채 찾으려고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
좀 예뻤던 누나가 자고 있는 걸 문득 봤는데 이게 뭐라고 존나 꼴리는거임
모기채는 아마 그때부터 뒷전이었을거다
또 방에 걸쳐 있는 모양새라 완전히 뻗은 상태가 맞다면
다리만 조금 치워서 문 닫을 수 있겠더라
조심스럽게 다리 잡고 돌려서 문 닫힐 공간 만든 다음 문 닫고
몸 감상하는데 그 어떤 야동보다도 꼴렸음
다리는 상타였고 가슴은 만질 건 있는 수준 얼굴은 뭐 예뻤는데 어두워서 안 보이니 얼굴 생각은 안 들더라
깰까봐 다리 가슴만 계속 만졌음
살결이 너무 부드러워서 꼬추도 슬쩍 대서 비벼봤는데
진짜 리얼 꼬추에 피가 너무 쏠려서 뇌로 가는 피가 부족해지더라
그렇게 다리에다 대고 폭딸하는데 휴지 깔아놓고 타이밍을 잘 못 재서
다리에다 몇 발을 그대로 갈겨버렸음 살결 타고 좆물이 줄줄 흐드러지더라
순간 '아 씨발 이거 좆됐다' 싶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어버버 휴지로 겨우 닦으려고 하는데 그 누나가 깨버린거임
난 아직 바지도 안 올렸는데
일어나자마자 자기도 뭔 상황인지 모르겠는지 나만 빤히 쳐다보는데
바지 내린 상태 그대로 무서워서 대뜸 무릎부터 꿇었음
천천히 자기 다리 만져보고 손가락으로 비벼보고
살짝 닦은 휴지 나한테서 뺏고 펼쳐서 만지고선
표정 심각해지면서 갑자기 나가려고 하더라
나가면 난 뒤지니까 존나 붙잡고 매달리고 했지
근데 어쩌다보니 포지션이 같이 넘어져서 좀 이상하게 된거야
막 그래서 작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질질 짰다
그러니 고분고분 소리는 안 지르는데 이 인간이 힘이 어찌 이렇게 센지 레슬링을 한판 했음
그냥 이렇게 된 거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윗옷 벗기고 바지까지 벗기니
지도 이젠 별 생각이 없는지 저항이 없더라
다 벗기고 보니 어두운데도 피부랑 가슴이 예뻤음
내 기억으론 피부색은 조금 적당히 탄 정도였는데 살결도 부드러웠고 어쨌든 좋았다
나도 바지만 벗고 올라타서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조용히 하고 끝내자고 하기에 구멍 찾아서 미숙하게 천천히 박았음
하다보니 사실 조용히 하는 건 잘 안 되더라
가슴 존나 만지고 젖탱이 빨다가 키스도 한번 해보고
별 거 다 하면서 피스톤질 하다 5분만에 겨우 배 위에다 갈기는데
쌀 때 느낌이 그때만큼 아찔하진 않았다
배 닦아주고 다시 젖탱이 빨다가 꼬추가 또 섬
얼굴에다 싸보고 싶어서 입에다 물려줬는데 이빨이 닿아서 존나 따갑더라
이빨만 안 닿게 해달라고 하니 오히려 보지랑 다른 느낌이라 꽤 좋았음
그러다가 어설프게 얼싸하고 깨끗하게 뒷정리 한 다음 얘기를 좀 했음
하고 나니 꼬추가 아파도 기분만 너무 좋았지만
그래도 미안한 척은 해야 될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얘기했음
근데 별 거 아니라는 듯이 괜찮다고 놀래서 그랬다고 해서 오히려 내가 놀람
은근슬쩍 다음에도 해보고 싶다고 떠보니
대답은 확실히 못 얻었지만 수락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기분이 더 좋더라
어쨌든 씻으라고 한 다음 난 다시 내 방으로 올라갔어
밤에 샤워하고 내 방에서 자는데 잠이 안 와서 미치겠더라
떡맛을 알고 나니 계속 하고 싶어져서 미치는 줄 알았음
어쩌다가 기회가 생겨서 또 하고
고3 되기 전까지만 해도 가끔이지만 할 기회는 계속 생기더라
또 놀러온 누나 한 번 따먹은 적 있었는데 이건 다음에 내가 또 술 먹었을 때 풀어보고 싶고...
별 거 없는 썰은 여기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