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라이프 그녀 -미용실 원장 누님한테 따먹힌 썰-
헬로 친구들
간만에 왔습니다요~~
오늘 일 끝내고 삼실서 시간이 너무 안가서 썰하나 쓸게
검색창에 ㅅㅅ라이프 검색하면 내 썰들 나와 읽어봐바 나름 잼나게 썼어 ㅋㅋㅋ
몇개월전일까? 처음 갔을때가 반팔을 입었었으니 올해는 아닌거같고
작년에 동네에 미용실이 하나 생겼어
혼자서하는 작은 미용실이야
이동네는 아줌마들이하는 오래된 미용실뿐이라서
일부러 좀 나가서 큰 곳에서 깎았는데
새로생긴대라서 가봤지
미용실 인테리어를 일단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느낌있게 해놨더라고
원장누님의 미적감각이 괜찮네 하면서 뭔가 더 믿음이 갔어
멋대로 내 머리를 밀어버려서 기두컷은 안하겠구나 하는 막연한 믿음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퇴근하고 갔어
별거있나 안녕하세요하면서 바로 앉았지
그때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손님도 별로 없었어
나는 머리깎을때 항상 떠드는 스탈이야
지겹잖아 그냥 멍때리며 앉아있기가ㅋㅋㅋ
요래조래 떠들다보면 머리가 다 되있고 그랬지
물론 참견도 많이했지
윗머리는 많이 남겨두고
옆에는 더 치고 이렇게 저렇게 말이야 ㅋㅋㅋㅋㅋ
원래 미용사들이 서비스직이다보니 손놈들의 말을 잘 들어주잖아
그런식으로 이야기도하고 했어
골프이야기가 어쩌다 나왔는데
누님도 골프치시고 나도 골프를 치네?
같은 골프이야기로 대동단결하고 확 친해짐
이 친해진건 미용사들의 단골잡기 능력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야대
그렇게 한두달에 한번쓱 1년을 다니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머리스타일을 좀 시대에 앞서가는 스타일이라서
투블럭은 왠만하면 안하려고 해
그래서 송민호나 그 런닝맨 누구냐 이광수
걔네 머리로 해달라고했어
근데 이 누나가 이 동네에서 이 머리로 잘라달라는 사람은 처음이라네?ㅋㅋㅋ
중고등학교도 근처에 있고
아파트단지고 끼어있어서 학생들도 많고 여로모로 동네사람들이 많이 다니는데
지방이다보니 아무래도 서울처럼 개성있게 자르고 다니는 사람이
동네 미용실은 가지 않겠지?ㅋㅋㅋㅋ
자기도 미용사이지만 나처럼 스타일에 민감하고 앞서가는 사람들을 잘라줄때가
제일 힘들다네ㅋㅋㅋㅋ 만족시키기가 힘들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른게 처음 갔을때니까 작년이네
그렇게 첫인상+친화력 등등해서 1년을 다니다가
이제는 머리가 어느정도 길러서
도깨비때 유행하던 공유 5대5가르마 스타일을 하러갔어 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는 펌을 해야 스타일이 나오지만
나는 그냥 커트해서 한두달 유지해보고
어울리면 펌 해보려고 했단말이야
근데 해보니까 또 괜찮아
고대기도 해주고 에센스도 바르고하니까 멀끔한거야
맨날 이상한 머리만 하다가 멀끔하게 머리가 완성되니까
누님이 세상뿌듯하다며 이제야 좀 사람 같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동안은 사람으로 안보셨어요?
이러니까 아니 .. 솔직히 인정할껀 인정해야지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농담도 하고 그랬어
이 커트가 한달전일꺼야
머리 괜찮네요 펌해버릴까 아이롱땡기는데 얼마받으세요? 물었는데
누님이 가격 생각하지말고 자기 한가로울때 전화하고 오래
머리에 도전욕구가 생긴다면서 그떄오면 잘해주겠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땐 몰랐지 잘해준다는게 그 잘해준다는거 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펌할생각으로 한가로운 오전 평일에 전화 예약을했지
회사는 연휴끼고 휴가라고 그때 가도되냐고했는데
괜찮다더라고
대망의 그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미용실을 들어갔엉
바가지쓰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살짝 긴장했는데
머리 되게 신중하게 하시더라고..
아이롱펌 해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하나하나 아이롱기로 다 땡겨야된단 말이야
그래서 시간이 엄청걸려
다떙기고 머리 열처리할때는 또 어떻고.. 지겨워 지겨워 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는 또 수다로 꽃을 피우고 있었거덩
아글씨 이 누님이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덥다면서 가디건을 벗더니 끈나시만 덜렁 입는거야
갑자기? 이라는 생각에 눈이 좀 커졌어
진짜 뜬금없었거든
근데 진짜 머리만 자르러 가던 곳인데다가
한번도 여자로 안보였던 누님인데 (30후반) 본인나이 31
마른건 알고 있었거든?
근데 끈나시 입으니까 슴골도 있네?
누님은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동네동생처럼 편해서 그런건지
그러고 있었어 ㅋㅋㅋㅋㅋ
대화가 그날따라 좀 이상하긴했었어
시작 나였던게 문제지만...
내가 요즘 살이쪄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줄었어
아니 관심이 줄으니 살에도 관심이 없어진건지
턱살이 좀 늘었다
예전같지 않다
옛날에는 막 어? 대단했는디.. 카믄서 시작됐지 ㅋㅋㅋ
옛날엔 어땠는데?
내가 막 인기가 좀 있었지요 카믄서 하니까
연애 많이 해봤겠네?
두말하면 입아프지요 여자들이 끔뻑 죽었어여 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좀 잘해서...
뭘?
잘한다구요ㅋㅋㅋ 표현을ㅋㅋㅋㅋㅋ
아... 난또...
난또 뭐여 ㅋㅋㅋㅋ
이런식이었어
그러다가 누님이 자기는 외롭네 어쩌네...
나정도면 괜찮지 않나? 왜그러지? 하길래
누님 외모가 좀 쎄게 생겨서 나같은 놈아니면 말도 못붙인다고
이렇게 얘기해나갔어 ㅋㅋㅋ
대화는 친구들 지루하겠다
최근 일이라서 기억이 많이나서 그래ㅋㅋㅋㅋㅋㅋ
무튼 이제 머리를 감겨주는데 안하던 목 마사지를 해주네
어휴 시원하다~ 하다가 눈을 딱 떳는데
눈앞에 가슴이 띠요옹~ 하는거야
진짜 얼굴에 닿겠다 싶을 정도로 과하더라고
큰 가슴이 아니었으니까 일부러 들이대는거 같았어
그떄 감 잡았어
아... 해도되는 신호구나...
이 신호를 덥석 물면 어케되겠어
추행으로 신고당하겠지?
그럼 인생 주옥되는거야
떠봐야지
대화가 너무 자세하면 지겨우니까
머리 감고 자리로 갔어
자리에가서
누나 나 잘생겼어요?
당연하지~ 너정도면 훈남이지~
이러길래
그럼 볼에 뽀뽀해줘여 ㅎㅎㅎ
이랬는데 뽀뽀 해주더라고
이거는 합의서에 도장찍는거나 다름없는거야
내 얼굴에 도장찍은거지 ㅋㅋㅋㅋㅋ
바로 고개돌려서 누나잡고 키쓰~ 뜨거운 공기가 왔다리갔다리 ㅋㅋㅋㅋ 혀가 왔다리갔다리
누가 보면어째요했더니
바로 문잠그고 블라인드 ㅎㅎㅎㅎㅎㅎㅎ
급하게 나갈건 없잖아
충분한 키스와 충분한 애무가 있어야되는거 알지?ㅎㅎㅎㅎ
키스하면서 몸 좀 더듬고
패더터치라고 있어 검색해봐
애간장좀 태워주면서 살살 흥분시켰지 ㅋㅋㅋㅋ
근데 이 누나가 귀가 엄청 예민하네?
귀로 갔더니 그냥 자지러지는 수준이더라 ㅋㅋㅋㅋㅋㅋ
난 의자에 앉아있었고 누나는 내 위에 올라타있었는데
이 자세가 여자 옷벗기기도 좋고 브라풀기도 좋고 가슴빨기도 좋앟ㅎㅎㅎㅎ
상상해봐 야릇하지않아 친구들?ㅎㅎㅎㅎㅎ
그러다가 누나가 내 거기로 손을 가져다대는데 누나가 이제 좀 불편해지잖아
쇼파로 갔어ㅎㅎㅎㅎ
누나가 내 바지 속에 손을 쑤욱 넣더니 부드럽게 만져주더라 ㅎㅎㅎ
역시나 누님의 손길은 달랐어ㅎㅎㅎ
거칠고 막무가내로 들이대는게 아니라
부드럽고 완숙한 손놀림
그렇지만 뜨거운 혀와 신음소리 ㅎ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긴 시간을 들여 나체가 되었어ㅎㅎ
누나가 입으로 해주려는듯 내려갔지만
나는 입으로해주면 금방느껴버려서
내가 누나껄 빨아줬지 ㅎㅎㅎ
손가락 넣으면 상처나니까
처음엔 부드럽게 ㅋㄹ만 만져주면서
다른손으론 꼭지와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지 ㅎㅎㅎ
귀를 너무 민감해해서
귀와 키스를 계속 번갈아가며 했어 ㅎㅎㅎ
금방 축축해졌었는데 이젠 아예 홍수가 나있더라 ㅎㅎㅎㅎ
그만 넣어줘.... 라는 소리가 결국 나오더라고 ㅎㅎㅎㅎ
쇼파는 정자세로 넣기가 자세가 잘 안나와서
쇼파에서는 뒤로 하는 편인데
처음이니까 부드럽게 넣어줬어 ㅎㅎㅎㅎㅎ
부드럽게하다가 강하게 퐊!
또 부드럽다가 한방 퐣!
약약강 약강 약약약약중강 강강 약강 약중약중중중강!
이딴식으로 계속 안달나게하면서 피스톤을 해줘야 여자가 미춰버리거든 ㅎㅎ
근데 이누나가 살짝 넓더라 ㅜㅜㅜ 그거슨 매우매우매우 아숩쓰였어
자연스럽게 뒤로 돌아섰지
뒤로돌면 좀 깊숙하게 들어가니까
더더욱 조심스럽게 해줘야되는데
이누나는 이미 그런게 없어 ㅋㅋㅋ 소리지르고 난리 났으니
강강강강가악악아가ㅏㅇ가악앙
누나가 몸을 한차례 베베꼬더니
쇼파에 풀썩떨어지더라고 ㅎㅎㅎㅎ
그때를 놓치면안돼
그때 잘해줘야 홍콩가는거거덩
그때 옆으로 돌려서 부드럽게 박아줬더니
나보고 오빠라네?ㅋㅋㅋㅋㅋㅋ
오빠!오빠!!!!! 헣!컿! 읔! 이러더니
내 팔을 부러뜨릴듯이 꽉 움켜쥐더라..
오선생이 오신거지...ㅎㅎㅎㅎㅎ
이때 쎄게나가면 너무 큰 쾌락에 힘들어하고
부드럽게하면 그게 계속 이어지는거야 ㅎㅎㅎㅎ
그렇게 이제 누나를 위로 올렸는데
좌우위아래로 미친듯한 허리놀림은 없었어ㅋㅋ
그냥 방아를 찧는데
나는 그냥할때는 조절이 잘되고 약간 지루끼있는거처럼 되는데
입으로 해줄때랑 방아찧을때는 조루처럼 진짜 잘느끼거든
방아찧을때 누나 나 쌀거같아요! 하고 세네번 더 박았나?
딱 나오기 직전에 누나 엉덩이를 손으로 들어올리면서 고정시키고
내 올챙이들은 바닥에 내팽겨쳐졌어 ㅎㅎㅎㅎㅎ
누나보고 좀 빨아달랬더니
쬽쬽 잘 빨아주더라 ㅎㅎㅎㅎ
사정하고난 직후에 빨리면 그 여파가 오래가자너 ㅎㅎㅎ
그래서 입4가 좋은거구 ㅎㅎㅎㅎㅎ
입4는 몬했지만 애프터로 받으니 그건 그거대로 좋았어 ㅎㅎ
누나는 오선생 지대로 왔다 가셨는지 고만해도된다니까 쇼파에 철푸덕 자빠지더라 ㅎㅎㅎ
나도 앉아서 누나 찌찌좀 만지작거리다가 키스 좀 하고 다시 옷 입었어 ㅎㅎ
그렇게 좀 앉아있다가
누나 옷입고 정리하면서 이야기 좀 더하면서
누나랑도 빠이빠이 했지 다음에 또 오라며 ㅎㅎ
마지막 대화는
"누나 엄청 좋아하더라?ㅎㅎㅎ"
"오랜만이었어. 너 잘하더라 ㅎㅎㅎ"
그렇게 나왔지...
나왔는데...
나올때 보니까 미용실 회전간판이 꺼져있더라..
언제끈건지는 모르겠다..
근데 그건 알 수 있었다..
아.. 나 따먹혔구나...
다음에도 또 할 수 있겠지?ㅎㅎㅎ
심심할때마다 가야징~~~~~
ps.
니들은 결혼하고 출장 많이 다니지마라
미용실 누님처럼된다
아니면 출장가서 많이 해라
그래야 억울함이 덜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