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했겄다. 나도 썰이나 풀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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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했겄다. 나도 썰이나 풀런다-1

익명_MTYyLjE1 0 959 0

어고.... 고맙소... 댓글들이 또 내가 키보드를 치게 만드는 고만...

보잘 것 없는 내 추억에 그리 말해줘서 고맙다...

 

뭐 앞내용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간단하게 요약만 집고 넘어갈께

 

1. 회사에 신입이 들어옴. 내 후배로

2. 둘이 잔업에 치여살다가 서로의 오해로 여자의 호감을 사버림

3. 난 여친 있었음

4. 급기야 가벼운 뽀뽀였지만, 스킨쉽까지 하는 사고를 쳐버림

 

궁금하면 검색해서 봐야될꺼야. 내가 그렇게 귀찮게 보지말라고 아이디 만들었는데

하루 지나야 쓸수있더라 ㅅㅂ... 여튼 그렇다공

이제 나머지 썰좀 풀다가 섹썰로 넘어갈께

ㅡㅡㅡㅡㅡㅡㅡ

 

미안.. 어제 여친이 같이 겜하자고해서 놀아주다보니

이리 늦었다...

엄청 예상 외로 너무 호응을 많이해줘서... 쓰기 귀찮은데 욕 뭉테기로 먹을꺼 같아서

또 한잔하고 올린다...

 

뭐... 고맙다고 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 25살 여후배 강미

 

급기야 그 사태까지 가고 나서 결국 강미는 한마디도 안했음.

이건 내 뇌피셜인데 아마 걔도 자기가 좀 서둘렀나(앞서갔나) 싶기도 했을꺼고 오해했나 라고 생각했지 않나 싶음...

그래서 이 적막을 깨고자 (솔직히 사심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먼저 말을 건냈음.

 

"일단 내일 얘기 하자... 오늘 많이 늦었으니까..." 

라고 대충 둘러댐...

 

그리고 1분뒤 버스가 왔고, 걔는 그대로 사라졌음.

 

 

 

다음날

 

이 사단 나고 걔를 어떻게 대해야되나... 다시 예전처럼 지낼수는 있으려나...

엄청 고민하면서 출근 했음. 그리고 이 사건때문에 얘가 안나오거나 퇴사해버리면 어쩌나.. 하고 엄청 고민을 했는데

 

출근하자 마자 밝게 인사하더라고? 엄청 의외였음.

 

아직도 정확히 기억나는게 그 테니스 치마라고하나? 주름진거  근데 짧진 않은거, 긴 거 있잖아 

이름을 모르겠는데 여튼 그게 좀 의외였음. 치마 입을 때도 있긴 했지만, 정말 드물었거든 (아직도 기억난다 핑크색 치마...)

속으로 '아... 얘가 나한테 아예 잘 보여서 마음을 돌리려고 하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다시 정상적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냥 지냈음.(머리속은 준내 복잡했지..)

그렇게 쭉 지나가다가..

 

잔업을 해야되니까 저녁을 먹으러 갔다와서 자리에 앉았다가, 양치를 할려고 내가 서랍을 열었는데

뭔 천쪼가리가 하나 있는 거임. 그래서 '응? 이게뭐지?' 하고 들었는데

 

쒜엣.... 여자 팬티인거야... 

 

존나게 놀래서 바로 다시 던지듯이 집어넣고 황급하게 탁 서랍을 닫고 고개를 싸악 들었는데

내가 탁 닫는 소리를 들었는지 의자 재끼면서 파티션 넘어로 걔가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가 다시 쏙 들어가더라고

내 보조니까 옆자리 거든...

 

(-잡소리- 급식들을 위해 - 파티션이란? 드라마나 영화같은데 보면 책상하고 책상하고 나누어져 있지? 그 칸막이를 파티션이라고 부름)

 

엣헴.. 여튼,

아직 모든 프로젝트가 안정화 된건 아니라서 상사는 갔지만 다른 선배들은 아직 남아있었거든...

너무 놀래서 일단 뇌정지 왔다가 곰곰히 생각좀 해보다 이건 아닌거 같다 싶어서 아무도 근처에 없는거 확인하고

다시 서랍 연 다음 양치도구만 슬쩍 꺼내고 걔를 불렀음

 

"저기 강미씨? 잠깐 얘기좀"

 

하고, 화장실 쪽으로 일단 걸어 나갔음. 강미는 뒤에 졸졸 쫓아 오고 있었고, 그러다 삭 오른쪽으로 틀어서 회의실로 들어갔음. 

거기서 부터 이제 얘기를 하기 시작했지

 

"강미씨... 어제 그런 일도 있었고 하지만, 내가 아직 여자친구를 정리한 상태도 아니고 아직 나도 정확하게 결정을 못한 상태인데, 이러시면 곤란한데..."

 

그러자 엄청 당돌하게, 그리고 약간 쎄한 말투로

 

"알았어요. 무슨말인지 알아요. 그냥 장난 좀 치고 싶었어요. 그건 양치하고 오시는 동안 치울께요" 라고 하더라고,

 

"미안해요. 내가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서 말씀 드릴께요. 내가 우유부단하게 굴어서 미안해요."

 

대충 저렇게 얘기했음

(솔직히 쟤가 여친보다 이뻤거든 속닥...)

 

그러자 그녀는 그저 끄덕일 뿐이더라고, 그래서 "고마워요" 라고 얘기하고 나왔음

 

그래도 어떻게 보면 환승이별인거고... 내가 여친한테 상처를 주는 꼴이 되는건데 좀 미안하더라고

글고 여친 많이 좋아하기도 했고.. 사랑이 식을 때는 아니였기때문에

그래서 그랬던거임. 

 

 

 

 

 

 

 

아니

 

사실 바람 펴봤는데 사람 할 짓 못되더라 ㅋ 존나 힘듬

 

 

 

헿..

어쨋든, 저렇게 얘기하고 나는 양치를 하러 갔음. 그리고 돌아와서 양치도구 넣을라고 살며시 서랍을 여니까 자기가 다시 가져갔는지 없었음

'흠... 다행이다.' 생각 하고는 넣고 핸드폰 좀 보다가 업무를 다시 시작했음

 

다시 선배들이 하나 둘 씩 집으로 돌아갔고, 또 우리 둘만 남아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키보드랑 마우스만 딸깍 딸깍 거리면서 일하고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흡연자라 담배를 피러 나갔다 온 뒤 탕비실에 물마시러 갔는데 강미가 있더라고,

 

녹차였나? 홍차였나 뭐 그런거 타고있었음.

나는 조용히 옆에서 컵꺼내서 물 마시려고 물받고 있었는데 걔가 내쪽으로 돌더니 나가는 구나 싶었는데

 

"선배님" 하고 나를 부르더라고?

 

그래서 "응?" 하고 물마시면서 쳐다봤는데 갑자기

 

"딱 한번만 키스해주시면 안되요?"   (????????????????????????????)

 

이러더라고

위에 적은것처럼 핵 띠용한 상황이라 물먹던거 사례걸릴뻔함

 

그러자 다시 걔가 말하기를 

"그러면 진짜 제가 그냥 조용히 기다릴께요."

 

하는거야... 진짜 뭔상황인가 싶었지...

그러면서 한 쪽 뇌로는 아싸뵹 하고있었다 ㅋㅋㅋㅋ

 

진짜 고작 그 짧은시간에 뇌 풀가동 시켜서 정리 잘 시킨 다음 말했음

 

"정말, 그.... 음... 키스 한 번이면 돼?"

 

"네..."

 

"약속 지켜야되?"

 

"...그럼요"

 

그러고는 걔 뒤에 있는 싱크대 옆? 공간에 컵내려놓고 고개 뺀뒤 그대로 걔 머리를 포개듯 잡고 가까이 갔다

그리고 이제 입술을 딱 닿았는데, 와... 진짜 뭐라그래야되? 첫키스할때? 처럼 언제 입술을 떼야될지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한 3초~5초 정도였던거 같은데 그정도 입술을 포개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입을 여는 거임

 

그러더니 혀가 훅!

 

고작 1초였지만 아 이걸 열어줘야되 말아야되 하다가 그냥 열어줬다

그리고 뭐 어쨋겠어 폭풍 딥키스 했지

시간을 세지는 않았지만 한 최소 1분 넘게 했던거 같다. 진짜 그 무슨 수지나오는 영화에 나오는 장면 처럼

 

막비벼. 존나게 비벼.

 

딱 고 말대로 존나게 비볐다. 막 고개도 돌려가면서

그러니까 걔가 내 허리 뒤로 손을 쓰윽 잡으면서 껴안더라고

키스는 더 격해지고 뭐... 거의 개꼴린 남녀가 섹x하기 직전에 하는 키스를 했음

 

개 흥분되서 똘똘이는 초상승했지만, 걸리면 이거 빼박 선넘는다 싶어서 안닿게 하고있었고(TMI : 나는 앞으로섬),

그렇게 한참을 비벼대다가 입술을 땠음. 어찌나 격렬하게 했는지 떨어지니까 침이 실타래마냥 쭈욱 늘어나더라. 대꼴...

 

고개를 떼자마자 나는

"키스 치곤 너무..."

 

그랬는데 걔가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와... 세상 야릇하면서도 그안에 슬픔이 있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말을 끝까지 못하겠더라고...

그러면서 얘가 하는 말이

 

"선배님... 부탁 하나만 더해도되요...?" 이러는데

 

내 대답을 듣기도전에 날 껴안고 있던 손을 쓱 자기쪽으로 다시 원상복귀 시키다가 갑자기 내 손에 뭘 갖다 데더라고?

그래서 뭐지? 하고 고개 떨궈서 봤는데 

아까 봤던 그 팬티인거임...

 

속으로 '아...' 하고 생각 하는 찰나에 반대손을 자기 보x쪽에 갖다 대더라고

존나 놀라서 황급히 손을 뒤로 탁 뺐는데 얘가 그 눈빛으로

 

"그냥... 지금 하고 싶은데로 해주시면안되요...?" 하고 울상인 목소리로 얘기하는데

 

뭐 어쨌겠냐... 저렇게 하는데 안하는 남자있으면 진짜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다...

아니면 저런 여자 경험이 많거나, 잘생겨서 여자 많거나... 

난 저 셋에 해당되는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에

 

고대로 다시 걔 머리 부여잡고 존나게 키스했다

그리고 이제는 허리 빼지도 않음. 그대로 싱크대쪽으로 밀어서 허리를 맞붙였음

 

그러자 걔가 하아.. 이러면서 키스를 존나게 하는데 아까보다 더 쎄게 껴안더라고 (아... 생각나니까 또슨다..)

그렇게 막 엄청나게 키스를 하다가 내가 내려가서 목 옆부분을 빨기도하고 핥기도했음

그러자 마자 걔가 아흑 거리면서 움찔하는데

대꼴...

 

그래서 다시 올라와서 키스하려고 이동하는데 허리 딱 붙이려고하니까 거기에 손이 딱 있더라고

(경험있는 사람은 알꺼임. 목부분 할려면 어쨋든 허리 빼야되잖아)

그상태로 나도 그냥 냅두고 걔는 바지위로 계속 쓰다듬었음

그때 생각이 딱 들었지. '아 개꼴린다... 아.. 나도 쿠퍼액 존나 나왔겠다.' (<왜 이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것음)

 

존슨은 풀발기할대로 했고, 나도 이제 모르것다 싶어서 머리를 잡고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서 걔 엉덩이를 확 움켜쥐었음

그러자 다시 키스를 하던 입에서 아흐..흑 이러는데

대꼴...

 

내가 이전 썰에도 얘기했지만, 얘는 내가 만났던 수많은 여자중에 진짜 상위권이였음

엉덩이, 가슴(이건 B정도였지만 그래도 큰B), 잘록한 허리, 예쁜 얼굴

아직도 왜 날 좋아했는지 내 인생 불가사의 중 하나

 

여튼 개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격정적으로 키스를 지속하니까 얘가 이제 두손을 자기 앞으로 하더니 

슬슬 내 바지춤을 풀기시작했음.

 

내가 회사다닐때는 좀 편하게 다니는 편이라 통이큰 청바지였는데, 바지춤을 풀고 엉덩이를 딱 넘어가니까 자동으로 내바지는 탈의상태가 되었고,

걔는 이제 내 팬티위로 나의 존슨을 쓰다듬기 시작했음

 

나도 이제 나몰라라 상태니까 잡고있던 손을 앞으로 돌려 걔의 블라우스를 한단추씩 풀었고, 바지는 발뒤로 훽

입은 발정난 개마냥 떨어질줄 모르고 준내게 서로를 맛보고 있었고 그렇게 우리 둘은 하나 둘씩 반나채로 변해가고 있었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어주니까 걔가 몸을 비틀면서 알아서 벗어 던져버리더라고

 

나는 자연스럽게 등뒤에 있는 후크 풀고 브라자가 내려가자마자 와...

그렇게 이쁜 젖도 참 오랜만에 봤음... 가슴은 큰데 꼭지랑 유륜은 아담해서... 바로 '이타다끼마스!' 하고 하암 하고 겁내게 애무하니

이제는 아흑도 아니고 어흑 거리면서 몸을 크게 움찔거리더라

 

그 때 걔가 어떻게든 내 팬티를 벗기려고 하는데 내가 가슴 빤다고 허리가 빠져있으니까 아둥아둥 팬티밴드를 잡았다 놓쳤다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냥 걔 손을 잡아 내 등뒤로 돌리고 내가 애무하는거에 집중하게 했음

그러면서 좀더 걔몸을 핥다가 이제 걔 치마폭을 살살 올려서 걔 보X에 손을 딱 갔다 댔는데

 

노아가 방주를 왜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고

 

홍수가 아주 그냥 철철 나서 많이는 아닌데 진짜 다리 옆쪽에 살짝 흘렀더라

이런 여자는 또 처음이였음

 

그래서 이제 슬슬 클리를 돌리며 나만의 스킬로 애무를 하는데 나를 부여 잡으면서 아흐흐흑 하흑 소리를 내는데,

퍄퍄퍄퍄퍄 미챠

손가락도 넣으니까 그냥 쑥 들어가더라

 

얼마나 느끼는가 몸도 계속 상승 하강을 반복하면서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그렇게 넣어서 앞뒤로 천천히 살살 문질러줬는데 (이때 내가 손톱 자를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좀 있어서 세게하면 상처날까봐..)

하흑 아흑 거리며 엄청 움찔거리더라고, 거의 주저 앉을라함

 

근데 이때

 

"하흑... 오빠아...제발..."

 

-뚝-. 그냥 이성 날라감. 뭐 이미 나가있었긴한데..

평소에 선배님 선배님 하다가 저 야릇한 목소리로 오빠 라고 하는데, 와... 이건뭐 끝장 다봤지...

 

대꼴 중에 초 대꼴이여서 바로 손빼고 상체 세운다음에 걔 잡고 획 돌림.

싱크대 잡게하고 숙이게 해서 바로 뒤로 박아버림.

 

존슨에서 느껴지는 초 따스함과 걔 입에서 나오는 온갖 신음소리... 햐.. 딱 넣고 가만 있는데

얘가 몸을 계속 움찔. 움찔. 움찔. 허흑...허흑... 하더라고

막 몸이 튕기는데,

대꼴...

 

그대로 겁나게 박아댐. 맨첨에는 얘도 박히면서 하흑 하흑 거리다가

한참 피스톤질을 하니까 완전 신음소리로 탕비실 다 채웠음.

탕비실이 뭐야 탕비실이... 사장실까지 들렸겠다...

 

우리 회사가 별도 건물이라 다행이지 이거 상가건물이나 사무실 건물이였으면 10000% 다른 사무실에서도 들었음.

 

진짜 이성이 제대로 날아가서, 누가 돌아 올지도 모르는데 그냥 거기서 겁나게 박아댔다.

 

그렇게 박아댄데다가 초대꼴 상태에서 했으니 오래했겄냐... 그래도 내가 좀 지루끼가 있어서 5분정도 하자마자 바로 쌌다...

쌀대도 웃겼던게 상의는 다 탈의했는데 그냥 치마만 올리고 박았잖아 

그래서 엉덩이에 쌀려고 하니까 얘 옷에 뭍을 수도 있어서 허리 획 돌려서 막 탕비실 벽에도 뭍히고 바닥에 질질 쌋닼ㅋㅋ

 

그렇게 빼고 싸자마자 걔는 다리에 힘풀렸는지 털썩 밑에 주저 앉더라고

나는 헥헥 대고, 걔는 허억..허억... 하고 막숨고르고 있고 그러니까 퍄퍄... 이런 섹X는 진짜.. 거의 야동수준이였음...

(만약에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으면 구라안치고 [탕비실녀][탕비실커플][회사에서미친년놈들] 이라고 존나게 유명한 야동이 됐을꺼임)

 

그러고 내가 닦을려고 뒤에 탕비실 테이블에 휴지가져올려고 몸 기울이는데

걔가 탁 내꺼 잡더라.

그러고는 또 준나게 빨음.. 츄루룹 츄루룹 거리면서 엄청 격정적으로 빠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내께 대한민국 상위권이거든? (자랑임)

 

그게 또 컸는지 켁켁 거리면서 기침하는데

하... 대꼴..

 

진짜 미치겠더라고

 

그래서 그냥 걔 그대로 일으켜서 탕비실 테이블에 눕힌 다음에 정자세로 그대로 박음

그대로 다시 걔 입에서는 따흐흑 거리며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2회차라 금방 싸지도 않으니까

아주 그냥 공짜로 미국보내줌

 

얼마나 했으면 내 상의는 아예 다 젖었다고 보면됨.. 

 

그렇게 끝나고 걔는 완전 테이블에 널부러진 해파리마냥 축늘어져서 헉헉대고 있었고,

나도 다리에 힘풀려서 테이블 옆 의자 꺼내서 털썩 앉아 헉헉 대고있었음

어느정도 진정되고 내가 먼저 휴지 뽑아서 벽에 튄거랑 걔 다리에 싼거랑 바닥에 흘린거 다 닦고,(다 처리 할 때 까지 걔는 못일어나더라)

물한모금 먹고 걔한테도 물 떠다 주면서 괜찮냐고 물어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결국 마무리되고, 나는 바람피는 루트로 갔다고 보면됨.

어차피 섹썰이 목적이였으니까 이 뒤 스토리는 쓰기 귀찮으므로 마무리 짓겠음.

정 원하면 풀어드릴 수는 있지만, 뭐... 이거 쓴다고 1시간 넘게씀...

진짜 원한다면 댓글에 써주시면 확인하고 써드리겠음

 

너무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오랜만에 썰도 풀고 글도 쓰고 하니 나도 재밌긴하네

님들 고맙고, 또 생각나면 올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참고로 얘에 대한 썰은 아마 풀면 5개는 나옴

그냥 그렇게만 알고있으셈 

 

(와씨... 화장실 갔다왔는데 쿠퍼액 나왔네... 딸치러가야겠다...)

 

그럼 다들 굿밤!

 

 

 

 

 

 

 

 

 

 

 

 

 

 

 

 

 

 

 

아 참고할꺼 하나 더,

나 다음주면 퇴사 할꺼라 한동안 일없음 ㅋ

기대하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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