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영어 수학 가르치는 학생이거의없어서 망해가는?학원다녔는데(선생이여자1명남자선생님이3명) 남자선생님들은 40대초반아저씨였고 수학선생은  20대중후반 여자였음 진짜 거짓말이아니라 얼굴도이뻣는데(약간섹시하면서귀엽게생겼었음) 지금생각해보면 가슴이 적어도c정도? 크긴엄청컷으니.. 거의매일 상의는 타이트한티셔츠입고옴 가끔원피스입고올때도있엇고 한창 야한거에 호김심많을때라 수업하면서도 계속야한생각들고 수업이기다려지고 그랬지 그러던 어느날은 핫팬츠에 반팔티만입고왔는데 미칠꺼같은거야 수업하는데 발기되있는상태였으니 그러고 수업끝나고 소변마려워서 화장실갓는데 갑자기자꾸 선생님생각나서 미치겠더라구 그땐 무슨생각으로 한지는모르겠는데  발기가 계속되있느니 ㄸ치고싶어서 변기칸앉아서 선생님 벗은거부터해서 몸생각 야한생각하니까 바로스더라구 그래서 상상하면 개흔들어댔어 다싸고나니까 개병x같은생각이들더라구..무튼
휴지로닦고 나와서 학원다시들어가서 선생님한번더 보고가려고 학원문열고들어갔는데 교실의자앉아있더라고 보고 또슬꺼같아서 바로나옴 ㅜ...
그뒤로도 선생님생각하면서 많이했엇던기억이.
이게 6년전이니 참오래된얘기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