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잘못 써가지고 맞춤법같은거틀려도 이해좀해줘 물론 주작이아니라 지금 있는일이야 잘보고 조언좀해주라 형들아..

내가여자친구랑 거의400일 정도 사귄거같아
여자친구랑사귀면서 이런여자없을거같다 라는생각을 진짜 많이햇는데 그이유가 나바람핀것도이해해주고 다용서해주더라 그때가고3이고 지금은 갓스물이야 ㅋㅋ 여튼 문제는 내가대학교올때쯤부터 생겼어
내가 여자친구랑 알바를3달동안같이했어

고3수능끝나고바로햇으니 1월달까지했을꺼야
그때부터 서로싸우던 주제거리가 내가 대학교가다보니까 이제만나기힘들어지겠다고 내가다른여자생길거같다고 무서워하더라.. 그러다 1달정도헤어졋다가 2월후반부터다시사겻는데 그때부터 일이벌어졌어.

내여자친구랑 같은매장에서 일하는형이있는데 이형이 사교성이진짜좋고 그래서 매장에서 소문이좋은형이있는데 이형이 매장에입사하자마자 내여친이랑눈이맞은겨 그래서 1달동안 헤어지자 여친한테수도없이듣고 둘이 밤늦게까지 있기까지도하고그랬는데

내가병신같이좋아해서 그런진몰라도 진짜 내가몰래 둘이 데이트하는거 따라가서 본적도있는데 둘이깍지끼고 뽀뽀하는거볼때 진짜죽고싶어서 자해도햇는데 그걸여친이알아서 2주전에 날잡아줬어 그이유는 자기때문에 더이상망가지지말라고 내맘한번바꿔달아고 그러더라고..

그이후에 밝은모습으로 데이트도하고그래서 이제잊혀진줄알앗는데 바로 7시간전에 다시그러더라 그오빠좋아서 만나구왔다고 만날때내생각이안난데..
근데 나랑약속한거 하나가 우리가 죽을라고시도까지해봤는데 죽기아까우니까 그용기로 서로한번 권태기이겨보자했거든 근데또 이런다..에휴..

그래서물어볼라고 형들이생각하기엔 내가이 여자애 아다내가뚫엇고 후장도뚫엇고.. 횟수는진짜 사귄날보다더많을거야 내가 망가질때로망가트려놨고 낙태까지했던경험이 있는여자애거든? 이대로내가 자꾸붙잡아도 애는나떠나갈까..? 나중에 돌아올거같아?
내가필려이없어서 막썻지만 진짜진지하게 말좀해주라.. 후에 못믿겟으면 팔에상처도보여쥴게.. 일단 의견좀모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