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어이없던 내 친구들 썰
일단 이번에 처음 써보는 썰이니 오타 및 맞춤법이나 필력은
알아서 지 눈으로 커버쳐보시길
일단 간략히 배경을 설명한다면
경기도의 한 시골에 있던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 다니고 현 고딩이다
애들이 일단 왕따고뭐고 정말 순수했는데
그 중 어이없고 좆같던 친구들을 풀어본다
(참고로 진짜로 노잼이어도 양해바람 ㅠ)
1. 개독+개병신
일단은 말 드럽게 어벙벙거리던건 물론이고 난독증에 개독이었던 내 옆집새끼다
이 새낀 내가 간식띠를 외치며 교회에서 과자나쳐먹고 있을 때 부터 대충 만났는데
수업시간 때 "ㅎ..하..하나님..을 믿으면 행복..해집니다"뭐 시발 대충이렇게 개독홍보를하더라고
문제는 그 새끼 아부지가 목장운영하셔서
소똥냄새가 지림
그래서 그 개새끼는 아구창을 열 때마다 필자는 잘 모르겠지만 계란썩었는데 내 코에 박은느낌이었다
그 새끼가 문제는 나하고 같은 중학교도 다니게되었는데
씨발련이 장애임이라 박박 우기고 결국 장애인반에서 꿀빨면서 내신도 보장되고 살더라고
정말 좆같았다
2. 일진같은 찐따년
물론 써 놓기만 찐따지 맞지도 않았고 정신적으로 위해도 가해지지않았지만 평판이 되게 안 좋았던 년임
참고로 그 년은 학교에서는 물론 다른 곳의 학교에서도 전부 비교해도 그 년이 제일 예뻤을정도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는데 그년은 눈에 뵈는게 없는 성격임
그러니까 그년이 자주 입을털어서 아갈통걸레짝이라는 둥 니 애미장수돌침대란 둥 시발 그런밀 할 때미다 아가리찢어서
전봉준새끼마냥 죽창을 꽂아넣고 싶더라
일단은 곁에 친구하나없는 아싸새끼였는데 어쩌다가 내가 유일하게 친구가 됨(참고로 같은 태권도를 다녔고 난 2단 때 끊음)
그년은 일단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자기교과서 없다고 남의 교과서를 훔치는 둥 좀도둑짓은 물론이고 "남자들은 부럽네 군대가서 좋은거 배우고" "야 XX그녀석 꼬추가 정말 작더라"이러는 둥 이상한 발언도 많이 했음
무엇보다 남의 아픈가정사 하나 알게되면 최소 3달간 물고늘어지면서 소문 퍼뜨린다고 빼애애앯 소리지르고 다님
정말 장애깉아서 연 끊음
3. 그냥병신
솔직히 뭔 부류로 불러야할지를 몰라서 그냥 병신으로 했다
그년은 일단 논리가 대충 "사람이 모를 수도 있지 왜 그래?
네 성적부터 보고 말해"라고하면서 사람들에겐 지 성적가지고 부심부리면서 존나게 무시했다
(필자는 참고로 예체능임)
일단 그년은 상당히 말빨이 좆후달리던 새낀데
그냥 정신승리로 말 무시하면서 "응!"거리며 고지랄떨던 소문난 병신이었다
일단 좀 거짓말 같이 들릴 수 있어도 성적은 전교2~3위정도지만 소화기들고 기숙사방에 쳐들어가서 존나 뿌려대고 춤추고 소화벨이나 세콤을 울리는 둥 개같은 장난만 골라서 하는 새끼다
더욱이나 그 년은 자꾸 친구랍시고 날 쫓아다니며 말걸고 그러니까 담임한테까지 오해받았다..ㅅㅂ
진짜 스트레스 다 받아서 곡성의 아쿠마처럼 머리카락 다 빠지며 탈모올 것 같아서 같이 못 다니겠다고 하니까 알아서 떨어져나가드라
추가로 하나 더 말한다면
그 년이 언젠가 미국 초등학교 졸업했다고 짱부심부리면서 영어로 존나빠르게 씨부리는거임
듣자하니 "너희들은 못 알아듣겠지만"이라는 대목부터시작해서 자소하고 이 지랄염병떨어서 결국 우리반 반장에게
즉결심판받음
일단 쓰고보니 개노잼에 너무 긴썰이지만
나도 한번 쯤 썰 써보고싶어서 씀
필자는 지금은 기숙사에서 4시간 30분동안 야자하고 밤에는 치킨먹는 개꿀빠는 생활하면서 그림이나 쳐 그리고있음
일단 친구도 진짜 가려사귀어야 되겠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