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어플녀먹고 ㅌㅌ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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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어플녀먹고 ㅌㅌ한썰

익명_MTYyLjE1 0 1376 0

안녕 모해인들 오랜만이다.

리미 라고 기억할라나.. 미용실썰이랑 운전면허학원 썰 썻었는데

여친한테 들킬까봐 다지웠더라고.

지금은 다시 해외로 일하러 왔다.

 

 

무튼 이번에도 휴가때 있었던일 풀어준다 

몇개있는데 1탄이다.

120퍼 실화이니 의심된다면 뒤로가기 눌러주기바란다.

 

해외서 6~9개월일하고 휴가 3 4 달 받는 직장인이다.

 

여친이랑 장거리라 뭐 여느때처럼 ㅂㄹ두쪽 긁으며

느지막히 점심쯤  쳐 일어나 밥처먹고 딩굴거리는 

날을 반복 중이었슴.

 

 

이번휴가땐 어떤 다이나믹한 ㅅㅅ를 해볼까하다가

요즘 소개팅어플 뭐 이런게 유행이더라고. 또 줜나게 많고

 

모해인들도 알다시피 거의 현질유도 존나게하고

실제사람 아니고 봇인 경우들도 많고 그래서

 

하나 그래도 쓸만한게 있더라고. 

뭐 꾸준히 김치년들 와꾸 평가해주면 

하트도 새 쥐똥만큼 매일주긴함.

 

무튼

남자같은 경우엔 하루죙일 손가락 피나게 존나게해도

메시지 보내는데 하트를 거진 다 소비하기때문에

먼저 연락오는 애들중에 괜찮은 애들만 꼬시자는

작전을 세움.

 

 

요씨. 뭐 얼굴은 중하 지만 바스트가 좋아보이는 

처자가 걸렸다.

 

좀 통통해보이긴했지만 그래도 뚱뚱만 아니면

불끄고 하면 되니까라는 생각으로

 

이말 저말 하다가 

 

김치녀한테 밥값 강요당하는 초식남같이

질질 끌러가는거 같아서 단도직입적으로

파트너 찾고있다 이러니까 

 

무슨 파트너요?○_○? 이지랄하길래

 

아 미안한데 그쪽이 생각하는 그런거 맞다.

좋은의도로 연락먼저줬을텐데 처음부터 말 안해서

스시마셍하다 하니까

 

 

호옹이...

관심을 보이네!! 

 

뭐 결정적으로 걔 직장이랑 내가사는곳이 가까워서 

우연히 걸린거같지만..

 

 

자기도 남친이 뭐 쓰까국 사람이라 자주 못보고

나이도 좀 있어서

밤일 쇠질이 별로라 카더라고.

 

 

그다음은??

모해인들 알다시피 

개껌본 개마냥 쫄래쫄래 나갔지

집근처라 뭐 마실겸 산책도 갈겸해서

 

근데 요년이 많이해본 솜씨인지 강남 직장인 허세를 부리는건지

지가 텔을 예약하고 보내주더라고 주소랑.

 

요거요거..너무 스무스한게 각목스멜이 차츰 올라오더라..

 

그래도 요년이 프리랜서라 낮에보기로해서

 

백주대낮에 각목맞겠나싶어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사고

 

텔앞에 똥마려운 개마냥 서있으니 오더라고.

 

 

 

 

오 갓... 신이시여

니네진짜 여자 사진믿지마라 이건뭐 시발..

나는 마름과 통통 중간을 믿었는데

이건뭐 통통과 뚱뚱의 중간이더라고...

 

그래도 맥주값이 아까워서 일단 입성.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성향 물어보니 자기는 뭐 하드한걸

좋아한다나..

 

속으론 염~~병 돼지같은년 이랬지만

아 예 ㅎ휴하하하라호호호홓 하면서 비위맞춰줬다.

 

아그리고 그때안건데 여자는 그 어플에서 하트 존나게준다더라

시발거. 이런거도 역차별이네 요즘은.

 

 

 

 

날도 더운 여름인데 인제 씻고 본게임 할라니까

1라운드는 그냥 하자네???

 

이거뭐이..스발..내가 그럼 입으론 못해주겠다니

오케이 하더라고.. 지는 해주겠다고..

 

 

 

와 이거뭐.. 남친이랑 3개월째 안했다는데

여자가 그만큼 굶으면 이렇게 저돌적이구나 생각했다.

쇠질을 내가하는게아니고 지가하더라고 헥헥거리면서

 

입ㅂㅈ가 아주 축구선수가 헛다리개인기하듯이 

 

 이리휙 저리휙 

 

앞뒤아주...

 

그리고 그텔에 얼음도 있었는데

그거물고는 녹여가면서 아주 입싸방 온줄 알았다..

 

손으로는 똘똘이 계속 만지믄서 뒷구멍도 공략하드라고.

 

 

정신차리고보니 욕을 해달라니 엉덩이 때려달라니

짐승도 그런 짐승이 없더라..

 

 

나는 밤일할땐 서로의 시선과 감정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얘랑은 도저히 그런 뜨끈한 교류가 안될거같아서

불끄고하자니까

 

지는또 불켜야 흥분이 더 된다고 ...아주 지랄을....

 

통통한 애들이 대체로 물이 많이나오는데

아주 홍수난줄 알았다. 씻지도 않아서 손이랑 입으로도 안해줬는데

 

 

쇠질할때마다 물빠지는 소리가 들릴정도였으니..

 

 

뒤치기할때는 엉덩이 때리는거 나도 좋아해서 몇대 쳐주니

 

조타고 아주 욕을하면서...

 

손자국 날때까지 실컷 때렸다. 

 

때릴때마다 움찔움찔하는게 천성 암캐더라고..

 

 

오빠좋아 부터 해서 야이 소새기 개새기 저새기 

나도 하드한거 좋아하는데 얘는 뭐..어우..

텔방 주저 앉는줄 알았다....

 

 

슴가도 통통해서 큰거지 뭐 이쁘게 큰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쥐는맛이있어서 참고 1라운드 끝냈다..

 

 

 

 

알다시피

1라운드 끝나면 현타가 오지게 오는데

그거오는순간 걔랑 도저히  더 못하겠더라고.

 

바로 튀기 그래서 뭐 얘기좀하다 튀어야지 했는데

 

쓰리썸이나 sm 이런거 어케생각하냐고 그러더라고.

자기는 막 묶어서도 해보고싶고 

오빠너무 잘해서 쓰리섬은 필요없을거 같긴하지만 뭐..뭐이지랄..

 

 

속으로 이년아 너랑 그런거 할 내 비위가 안된단다 이생각했다..

 

 

 

 

맥주마침 떨어졌길래 

맥주사온다니까 같이가자네?

오 신이시여... 무슨 핑계댈까 조나게고민하다가 

날도덥고 요앞이니까 금방 갔다옴. 씻고있으셈 이러니까

 

ㅇ.ㅇ 오빠 빨리와.!!!

 

 

 

크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ㅌㅌ했다..

 

 

 

 

너네진짜 조심해라 여자사진 함부로 믿는거아니다.

특히 셀카.

 

남이찍어준거 같은 사진만 믿어라.

 그것도 보정 오지게 들어간거겠지만 그래도 셀카보다낫다.

 

 

 

아그리고 시바 썰..뭐더라 퍼가지마라 씹새들아

저번에도 퍼가고 내 아이피 밴걸어버리던데

유투브새끼들도 그렇고. 

 

 

필력 개후져진거같은데 그래도 읽어줘서 고맙다.

좋은밤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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