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5번째 썰-친한 아다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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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5번째 썰-친한 아다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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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전 글에도 썼다 시피 전에 여기 현지에서 어학당을 다녔고, 거기에서 이 두 동생들을 만나게 됐다.

 

어학당 다닐때 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3년 동안 우리는 자주 어울려 다녔다.

 

그 동생들은 나보다 2살 어린데, 대학은 안갔고 부모님들이 여기서 한인 민박 하셔서 도와주는 중이다. 

 

나는 가끔 그 두 동생들을 내 집에 초대해서 피자 배달시켜서 술 마시곤 했는데.

 

우리는 역시 섹스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했고, 그 두 놈은 아직도 한국 나이 23살인데도 여자 경험이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술만 마시면 "형 저 진짜 하고싶은데~ 형 어떻게 애들 잘 꼬셔요? 섹스하면 느낌 어때요? "  이런 이야기가 항상 나왔다,

 

사실 그 두 동생들은 키도 165 cm 정도밖에 안되고 멸치들이다.

 

그래도 나는 용기를 주기 위해서 "케이팝 파티나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가셔 꼬셔봐" 라며 다독여 주기도 했는데.

 

뭔가 동생들이 불쌍하기도 했지만, 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였기에 그냥 잠자코 있었다.

 

그 날도 평소같이 우리는 내 집에서 술 마시면서 노트북으로 한국 티비쇼를 보고있었는데, 한 동생이 술에 취해서는 나에게 말했다.

 

"형 내가 진짜 성관계가 너무 하고 싶은데, 길거리에 있는 창녀랑 할 생각까지 다 했는데, 그 관리하는 놈들도 무섭고 뭔 일 생길까봐 무서워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우리 다 같이 가서 한번 해보면 안돼?"

 

나는 좀 벙찌긴 했지만, 같이 가주는건 문제도 아니고, 무엇보다 웃기기도 해서 알겠다고 했고 우리는 트램타고 시내 한 정류장에서 내렸다.

 

일단 내리긴 했는데 창녀를 어디서 찾을 지가 문제였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여기저기 둘러보며 저 여자 창녀 같은데? 아닌가? 이러면서 시내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우리는 성당 계단 앞에 앉아있는 혼자 담배피고 있는 여자를 보고는 저 여자는 창녀가 맞다 라고 생각하며, 어떻게 다가갈 지 서로 의논했다. 

 

두 동생은 지랄발광을 하며 " 아~ 근데 창녀 아니면 어쩌냐?! , 존나 쪽팔린다" 이러면서 다가갈 용기도 못내길래 "야 형이 물어보고 올게 " 라고 하고 그 창녀한테 다가갔다.

 

그 창녀는 머리카락은 검은색으로 염색했고 눈화장은 진했다. 얼굴은 못나지도 예쁘지도 않았고, 키는 170cm정도에 몸매가 좋은 편이였다.

 

내가 뻘쭘뻘쭘 다가니까, 그 여자는 Sex? 이렇게 물어보길래, 속으로는 "와, 맞네!" 하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두 동생한테 가서 빨리 오라고 했다.

 

우리 셋이서 가니까 창녀가 Together? (함께?) 라며 아마 우리 남자 3명이서 포썸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일단 우리는 No No, One by one ( 아니, 한명씩) 이라고 했고 How much?(얼마?) 라고 물어봤다.

 

창녀가 Blowjob은 한국돈으로 2만5천원 정도, 섹스는 5만원 정도라고 했다.

 

그 창녀를 원했던 동생은 "형, 진짜 너무 긴장되서 그런데 나 2번째로 할께" 라며 물러섰고, 나는 창녀랑 할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같이 따라온 그 두번째 동생을 처음으로 보냈다.

 

그 동생은 "오키 나 하고온다" 하며 성당 뒤편 주자창 옆의 쓰레기통 모여있는 곳으로 창녀랑 같이 들어갔고 우리는 주자창 끝 부분에서 기다렸다.

 

남은 동생은 '아 미치겠다'를 계속 외치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한 30분 후에 그 처음으로 들어간 동생이 나왔고, 창녀도 뒤에 따라나왔다.

 

그리고 이제 그 동생이 그 창녀를 따라서 주차장 뒷 공간으로 들어갔고, 나는 그 동생과 이야기 하며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들어간 동생도 나왔고. 우리는 베트남 편의점에서 술 더 사서 우리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서 두 동생은 한명씩 바로 샤워하러 갔고, 나는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다시 첫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처음 들어간 동생은 섹스는 안하고 입으로만 받았다고 했다. 근데 자지가 계속 안서서 사정을 못했다며 계속 씨발씨발을 외쳤다.  웃겼다.

 

섯다가 다시 죽고 섯다가 다시 죽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두번째 동생은 섹스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느낌 안좋았고, 자지가 계속 죽어서 콘돔도 계속 벗겨져서 그 창녀가 콘돔빼고 빨리하라고 했단다.

 

그래서 콘돔빼고 결국 사정까지 했다고 해서 우리는 미친새끼라고 놀리며 에이즈 걸려서 뒤지라는 장난도했다.

 

그 놈도 계속 " 형 나 뒤지면 어떻하지 씨발?" 이러길래 " 야 그 창녀가 에이즈 있을 확률도 없고 네가 걸릴 확률도 거의 없으니 걱정마라"

 

라며 위로해줬고 우리는 첫경험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며 새벽까지 술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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