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만난 과외선생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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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만난 과외선생님(2)

익명_MTYyLjE1 0 934 0

선생님을 내 방으로 옮겨놓고 어떻해야할지 머리 속이 혼잡해졌다. 솔직히 잘 가르치는 건 아니었는데 당시 과외가 첨이기도 하고 그냥 딱히 불만도 없고 지인 통해서 하는거라 엄마도 그냥 믿고 맡기는거 같고, 이쁘진 않지만 스타킹을 잘 신고 다녀서 나도 만족스러웠기에 계속 선생님과 좋은 관계로 남고 싶었다. 

 

그래서 책상에 앉아서 아까 선생님을 부축하면 더듬더듬한 거에 만족하기로하고 혼자서 문제를 풀다가 힐끔힐끔 선생님을 쳐다만 볼 뿐이었다. 선생님이 술에 취해 나한테 매달려서 박아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관계라는 걸 인정하기로 했다. 

 

원래 수업시간보다 1시간 반이 지나서야 선생님이 부스스 깼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지 내 얼굴도 안 쳐다보고 미안하다며 짐을 챙겨서 나가는걸 보며 난 작은 목소리로 "네....괜찮아요." 하며 선생님을 배웅하였다. 당시 핸드폰이 갖 보급될때라 사진이나 영상이 없는건 당연하고 그냥 선생님이 간 뒤 상딸만 두 번치고 아쉬움을 달랬다.

 

그 후로 2번인가 선생님이 사정이 생겼다며 수업을 쉬었고 난 선생님이 그만둘까봐 내심 걱정이 되어 엄마한테 선생님 혹시 그만 두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셔서 다시 보겠지...생각으로 일주일을 기다렸다. 

 

일주일즘 뒤에 선생님은 예전보다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왔고 여전히 스타킹을 신고 와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 앞에서랑 혼자 있을 때 완전히 이중적인 모습의 나는 선생님 앞에서 순진한척 내숭을 떨며 조용하고 얌전한척하지만 속으로는 선생님을 자빠트려 스타킹을 찢고 개처럼 박는 상상을 하며 선생님을 대상으로 상딸치며 "ㅆㅂㄴ아 더 정성스럽게 빨아봐. 내 ㅈ이 잴 좋지?? 걸레같은 년" 같이 선생님을 상상으로 유린하였다. 

 

난 집에서 사계절 내내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었고 늦가을 어느날 또 선생님이 술에 취해서 수업을 하러 왔다. 속으로 내심 선생님이 날 개처럼 따먹어주길 기대하며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 날따라 기분이 업 되어서 오늘은 수업 재미 없다고 인생얘기랑 선생님이 살아 온 이야기를 해주었다. 같은 동네에서 자랐고 나이는 27살이었고 대학은 경희대학교 인문학부였었다. 취직했다가 금방 그만두고 학원강사랑 과외교사로 일하는데 집에서는 빨리 시집이나 가라고 한다며 친구랑 수다 떨 듯이 내게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엔 평범했던 선생님이 점점 이쁨상으로 다가옴을 느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그냥 "네."만 하니까 선생님이 나한테 "넌 원래 그렇게 조용하고 재미 없냐? 친구도 별로 없겠네."라며 근데 동생같아서 귀엽다고 하셔서 "선생님 남동생 있으세요?"라고 물으니까 없다고 해서 갑자기 ㅈㄴ 쪼갰더니 웃는거 처음본다며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점점 친해짐을 느끼다 내 무릎이 선생님 허벅지에 닿기도하면서 내 팬티 속은 쿠퍼액으로 잔뜩 젖어갔다. 그래서 일부러 선생님 다리에 닿을랑말랑한 거리로 밀착시키고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내 다리에 닿게 거리 조절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내가 "선생님 술드셨죠?"라고 묻자. 냄새 나냐고 물어서 ㅈㄴ 난다고 하니까 좋아 죽더라. 그러더니 "너도 술 좀 먹니?"라고 하길래 술도 못 먹어본 내가 "가끔 한잔씩 해요"라고 밑도끝도 없이 거짓말을 했다. 기세를 몰아 눈 딱감고 "나중에 한 잔 하죠?ㅋㅋㅋ" 했더니 어린게 까분다고 또 ㅈㄴ 좋아 죽더라. 

 

속으로 계속 "선생님 ㅆㅂ 날 따먹어도 좋아요. 성노예로 마구 사용해주셔도 되고 선생님 발가락부터 구두 밑창까지 정성스럽게 빨아드릴께요."라고 빌었지만 선생님이 오늘은 일찍 끝내자면서 평소보다 일찍 수업을 끝내고 돌아가고 내 ㅈㅈ는 그냥 번데기처럼 쪼그라들고 쿠퍼액은 말라서 ㅈㅈ랑 바지랑 붙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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