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본녀랑 사귄 썰
요즘 짱깨뽀 승률이 좋지 않아 시무룩 한 상태서 썰 품
때는 8~9년전
이름도 한자로 못쓰는 게이로 와서 장춘이라는 중국에 왔음
환율이 정말 좋아 그 당시 50만원이면 정말 한달 내내 술 먹고 댕길정도로 좋았음
맥주값 한병 400원 , 삼겹살 2000원 (한국식당) , KTV 가라오케 아가씨 팁값 13000원
정신 못차리고 한국 형들이랑 술먹고 놀다 아는 형이 생일이라고 나한테 자취방좀 빌려 달라고 함
일본 여자애가 있는데 생일인줄 몰랐다고 몸으로 때우겟다고 해서....
나는 흥쾌히 방을 빌려주고 pc방으로 밤샘..(당시 서든어택 빠졌음)
거사를 치르고 형이 나한테 고맙다며 키를 돌려 받음
그리고 어쩌다 그 일본 여자를 만났는데.. 나보다 4살 많음
엄마는 중국, 아빠는 일본인 혼혈인데 중국어를 조금 할줌 암
나도 한때 리즈 시절이 있어서 여자들한테 인기좀 있엇음..( 믿던가 말던가..)
어쩌다 애랑 사귀게 됐는데.. ( 그형 한테는 말 안했음.. 조금 찔렸음..)
진짜 완전 가정적임..
반 동거 비슷하게 했는데.. (애가 숙사에 안가고 계속 울집에 있음,, 한번은 너는 왜 숙사 안가냐고 좀 가라고 했더만 울려고 함..)
술먹고 들어오면 괜찮냐면서 안마해주고 바지 벗겨주고 그냥 아라서 ㅅㅋㅅ 해줌 ( 입싸는 기본)
가슴도 D컵이라 촉감도 지렷음..
한번은 백두산에 놀러가때 기차 좌석?이 4종류가 있음
90도 짜리 의자 있는 좌석이랑 조금 푹신한 좌석, 3층짜리 침대랑 2층 짜리 침대..
10시간 걸리는 여행이라 2층짜리 침대로 감
방에 침대 4개가 있었는데.. 우리밖에 없어서 밤에 그 좁은 침대에서도 쿵떡쿵떡..
한쿡 김치녀랑 다르게 정말 아껴쓰고 눈치가 빠르고 돈도 있으면 자기가 먼저 냄..
그러다 내가 도시를 옮겼는데.. 차타고 5시간 걸리는 거리임..
그리고 내가 장거리 연예는 귀찮아서 잠수 타버림..쓰레기 ㅇㅈ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고.. 나이도 어려 정말 철없었던것 같다..
오키나와에 사는 미쯔꼬야.. 보고싶네 ..
결론은 빨리 돈모아서 모해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