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네 형 카사노바 썰.
익명_NjQuMzIu
0
917
0
2020.02.05 09:14
그렇게 잘 생긴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야부리를 존나 잘 터는 형이었다.
꼴리면 일단 밖으로 나갔다가
맘껏 섹스하고 오더라.
처음엔 구란줄 알았는데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까 대충 수긍이 되더라고
이형이 하는게 뭐냐면
일단 나가서 지나치는 여자 얼굴을 스캔한다.
대충 얼굴보면 ㅅㅅ할 수 있는 여잔지 아닌지 안다고 하더라.
그러면 일단 말을 건데
물론 야부리를 잘 털겠지.
그리고 바로 술먹자고도 안하고 ㅅㅅ하러 가자고 한단다.
이방법이 진심 안먹힐 줄 알았는데
그형 말로는 20번 찔러보면 1에서2명은 바로 모텔가는 여자 있다고 하더라.
이유를 물어봤는데
평소에 ㅅㅅ 하고싶은데 주변에 할 남자가 없거나
아니면 지인이 절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만 입다물면 ㅅㅅ 사실을 누구도 알 수 없는 경우
바로 모텔로 따라오는 여자들 있다고 하더라.
이거 외에도
술먹으면 잘 주는 여자도 있고
남친이랑 싸우고 홧김에 잘주는 여자도 있고
다양하다더라.
그 기본은 마음에 양심이라는 게 없어서라고 하더라.
안걸리면 됨 이런 마인드라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