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았던 여자친구 썰 .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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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8:26
잡티하나 없는 흰피부에 짙은 눈썹
흔히들 강아지상이라 부르는 귀염상
쇄골까지 내려오는 긴머리
그리고 그녀는 유독 ..ㅂㅈ털이 수북했다
처음 그녀의 맨몸을 본건 아마 성년의날이 아니었나 싶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이제 우리도 성년이라는 의미를 특별히 부여하고
그리고 떨리는 마음에 직행한 모텔에서 우린 몸과 마음을 그대로 내려놓고 본능이 행하는 대로 입술과 혀를 교환하고 옷을 벗어던졌다
아, 그런데 그녀가 창피스런 표정으로 음부를 가리더라
-괜찮아. 우리 어른이잖아
나는 가장 보편적이고 상투적인 말로 그녀를 달랜다
살며시 드리내는 그녀의 가장 은밀한곳..
마치 어린시절 보았던 조개로 그곳을 가리던 비너스가 연상된다
헉.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셀바스를 연상케하는 수북한 그곳..
색다른 반전이었다..
이렇게 귀여운 여인이 이런 비밀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니
나는 지금도 그것이야말로 여성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깔끔한것도 좋지만 역시 인생은 신선한 반전이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