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겪었던 썰 3탄 -중국아다녀 뚫기-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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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7:58
안녕 게이들아 채팅창에 항상 안녕이라고 해도 대답을 안해주는구나.. 모해게이들 친목력ㅅㅌㅊ 유학생때 첫 중국녀 사귄 썰 풀게 필력 딸려도 이해해 주렴 .. 때는 바야흐로 10년전 유학생 때 일이다 그땐 체력도 팔팔해서 수업 끝나면 바로 1차 술 2차 술 3차 술 ~~~8차 까지 달려봤다 ...정말 한마리의 미친 헤카림이 따로 없었다.. 주말이면 유학생들끼리 모여 클럽에 갔는데.. 내가 있던 지역이 ㅎㅌㅊ 라,.. 스테이지는 10명 정도 놀수 있고.. 테이블로 구석구석 채워진 .. 양 사이드에 봉이 2개 있는데 한번씩 짱깨년들이 봉춤을 춘다 ... 유학생들 무리엔 당연히 여러각국의 학생들이 있는데 .. 확실히 미국놈들이 인기가 많다.,,키도 크고 코도 크고 밑에도 .,..크겟지? 개들은 어두운 조명에도 티가 나지만 우리 같은 똥양인들은 그냥 묻힌다.. 시무룩.. 그래서 일부러 중국여자 꼬시려고 중국어를 어설프게 해서 한국사람 티를 팍팍 내야 한다.. 최대한 긔엽게.. ( 살려고 필살적이노...) 여기 클럽 중앙에는 술 파는 애들이 있는데 내가 못보던 서빙하는 여자가 있더라.. 얼굴은 고양이 상에 눈이 컷던걸로 기억 난다.. 그래서 위에서 말했듯이 최대한 귀엽게 .. 어설픈 중국어로 서빙녀에게 따짜고자 물엇다.. 나 : 니하오야 방가워야 너 전화번호 알려달라야 ( 게이 돌직구 ㅅㅌㅊ?) 서빙녀 : ???????? ( 머뭇거리다 웃으며 전화번호 건네줌 ) 그리고 나서 나는 스테이지로 가서 부비부비를 했지만..눈은 그 서빙녀를 계속 주시 했지..( 눈 몸 따로 ㅇㅈ?) 계속 보니깐 호감상이라 어떻게 오늘 작업 안될까 하고 머리를 굴렸지.. 아참.. 여기 클럽은 새벽 1시에 마감.. ㅅㅌㅊ??? 마감 시간 쯤 난 서빙녀에게 문자를 보냈지 배 안고프냐고 .. 맥도날드 햄버거 사줄께 만나자 라고 보냈는데.. 1분도 안되서 알겠다고 답장이 왔어. ㅋ ( 갸도 내 연락 기다린것 같았음.. ) ----게이들아 미안하다.. 거래처 손님와서 ㅅㅂ 오후에 적을께.. 토요일에도 일하는 좆같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