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조차 없던 시대에 그녀는 손으로 코드를 적어서 프로그래밍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녀가 짠 코드들은 책에 적혀서 재봉사들에게 넘겨 졌습니다.

그 책을 받은 재봉사들은 '1'은 구리선을 코일에 통과시키고, '0'은 코일에 구리선을 감는 방식으로 컴파일(?) 됐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수작업으로 코딩한 양이 책으로 쌓으면 그녀의 키만큼 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사실도 놀랍지만 더욱 충격적인것은 컴파일러나, 디버깅 툴도 없이 오직 머리와 칠판을 이용해서 코딩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내린 우주선 제어명령을 컴퓨터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안전하다고 여길 경우에만 실행에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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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바이 와이어 시스템(Fly-by-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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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최초로 완성한 나사의 여류 엔지니어

마가렛 해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