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연상 누나? 이모? 랑 파트너로 지낸썰 (내 100퍼 실화)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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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7:01
심심해서...룸 주점 웨이터때 경험담이나 좀 풀께~!!! 대학다닐때 방학하는 그 두달 동안 400은 벌어야 됐어 등록금 때문에... ㅜㅜ 알바몬에서 여기저기 마구마구 찾았지!! 물류는 무조건 패스!! 많이 벌지만 허리 작살나고 병원비로 일당의 반이 빠지기에 많이 버는것도 아니야 룸 주점 웨이터가 있더라.... 월200이상 이래.. 전화후 무작정 갔지... 서울에서 알아주는 유흥가 동네인데 암튼 갔어 이미 내 앞에 면접 볼려고 두명 앉아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무라고 하는 근육돼지가 면접을 봤어 나중에 알았는데 그 일대 조폭들중 한명이더라 그 전무님이 나한테 말하길.... 어제.오늘 이틀동안 약 열명 면접을 봤는데 이렇게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들고 온 사람은 내가 처음이래 아니 이 가게 오픈이래 내가 처음이래 ㅋㅋㅋㅋ 원래 대학생은 안 뽑는데! 두달만 하고 가니깐!! 근데...룸 웨이터 알바에 이렇게 이력서에 자기소개서 들고 온게 너무너무 웃기면서 감동 받았다면서 두달동안 등록금 벌어서 가라고!!바로 뽑아준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바로 오늘 일할수 있겠냐? 묻더라!! 난 오케이 했지 ^.^ 울 가게에 주방 이모가 있어 당연 모든 룸 주점엔 주방이모가 있지!!ㅋㅋㅋㅋ 근데 이 주방 이모가 키도 크고 늘씬해... 얼굴도 나이 또래에 비해 이쁘장한 외모였어 결정적으로 가슴이 컸어 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나이 23살였고 주방 이모는 39살였거든 그래서 내가 우와~~ 곧 마흔이네요ㅋㅋㅋ 하면서 가끔씩 놀리곤 했지 ㅋㅋ 내가 성격이 좀 싹싹하고 수다 떠는걸 좋아해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그런 성격이야 주방이모는 돌싱였고 얘기 들어보니 전 남편이 의처증이 어마어마하게 심했데.. 집 전화기를 욕실이랑 ,아파트 베란다에도 설치할 정도였으니깐!!! 말 안해도 알겠지? 전 남편이 핸드폰으로 전화 안하고 수시로 집 전화기로 전화했데 그래야 집에 있는지 확인 가능 하니깐!! 그것도 5번 울리기 전에 받아야 됐고!! 이건 뭐 미친 또라이 새끼!! 암튼 이혼도 정말정말 개 고생하며 힘들게 겨우겨우 죽을 각오로 했다고 하더라 다행스럽게도 자녀는 없었다고하는데.... 그 이모가 말하긴 자긴 애기 못 낳는다고 하더라 뭐가 문제가 있나보지..그래서 더 이상 묻진 않았어 괜한 상처를 건드리는것 같기도 하고..그닥 궁금하지도 않았고... 암튼 주방 이모랑 좀 유독 친하게 지냈어 장난도 치고 약간의 스킨쉽도 해가면서 ㅋㅋ 여기까지가 서론이고 자 본론 들어간다 항상 주방 이모가 먼저 퇴근을해! 마지막 손님들 안주들 해주고 나면 주방 정리하고 퇴근하거든 난 손님이 다 놀때 까지 기다렸다가 방 청소하고 난후 퇴근하니 거의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차이가 났지 근데 어느날 주방 대 청소를 해여겄데 자기가 봐도 너무 지저분하다고!! 혼자서 들어내고 물뿌리고 흰색 가루 뿌리고 솔질하고 막...하더라... 그래서 그날 처음으로 같이 퇴근을 한거야 난 걍 이모 해장국이나 먹고 갈래요? 했는데 이모도 콜~ 하더라 그래서 같이 근처 뼈해장국 집에 가서 뼈해장국 두개에 소주 하나 시켜서 먹었지!!!! 와`~근데 그 이모 주량 장난 아니데!! 소주 총 5병을 먹었는데 내가 2병 그 이모가 3병 먹었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예전부터 이 주방 이모를 어케 함 해보고 싶다는 그런 막연한 상상을 하곤 했었거든!!! 가슴도 컸지만 늘 옷 상의 단추 하나를 더 푼다던지 아님 v 라인 티를 입는단지 해서 주방에서 일을 할때 마다 가슴 골이 적나라게 잘 보였단 말야... 그럴때마다 하..저 가슴 함 주무르고 싶다...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곤했어 ㅋㅋㅋㅋㅋ 얼굴도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이쁘장했으니 ~!!! 암튼 다 먹고 일어났는데 주방 이모가 약간 비틀 거리더라!! 주방 청소한다고 힘들게 일하고 나서 소주 3병을 마셨으니... 확! 올라왔겠지. ㅋㅋㅋ 아! 그전에 이 이모가 혼자 산다는거 알고있었어 이모가 말해줬었거든... 남편피해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살고있다고 남편이랑 이 이모랑은 전라도 출신였어! 내가 이모~ 내가 집까지 데려다 드릴께요.. 이모 혼자 보내기엔 제가 더 불안해서요 라고 살짝! 떠봤는데... 이모가 말로는 아냐 괜찮아..라고 했지만..막 강력히 거부 하는 그런건 아니였어! 아이~~괜찮은데....너도 피곤하잔아...라는 말만 몇번 반복했을뿐....싫은 기색은 안 보이더라고 그래서 택시타고 이모가 사는 원룸 으로 갔지 걸어서 한 20분에서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걸어가다가 술 깰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택시잡아타고 온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판치기 힘들다.... 내일 나머지 얘기 해줄께.... 근데 ㅋㅋㅋㅋ 나중에 알게된 사실였는데 그 주방 이모 그때 당시 나 23살때 45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 속였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암튼 내일 다시올께